프리즘 -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는 5가지 행동과학
가브리엘 로젠 켈러만.마틴 셀리그먼 지음, 이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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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전문의와 심리학과 교수가 쓴 책.

키오스크, 자동화 ai로 일자리가 줄어드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라는 책이다.

심리학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스킬 등을 기반으로 일의 능률을 올리기 위한 방법을 재시 한다.
대표, 관리자, 사원은 물론이거니와 사회생활, 아니 대인관계가 좁은 나에게도 유익했다.

인성, 공감과 교감, 통찰력, 팀과 조직 등을 축으로 뻗어나간다.

✅자신이 배척당했다고 느끼면 사람들은 발을 뺌으로써 그와 관련된 모두에게 부정적인 결과를 안긴다.

✅교감의 가장 효과적인 형태는 시간을 공유하는 것이다.

✅사망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의미 있는 사회적 지지가 있으면 생존할 가능성이 50% 더 상승한다.

국민을 우롱했다는 평으로 논란되고 있는 모 축구선수,
게임을 하지 않으면 책을 읽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쓴다는
프로게이머 페이커도 떠올랐다.

개인은 프리즘의 힘 즉 예측력, 회복탄력성, 민첩성, 혁신과 창의력, 빠른 라포를 통한 사회적 교감을 통해 발전하고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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