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선생님의 글은 읽기에도 편하다. 더불어 글의 내용 또한 이해하기 쉽다. 책 내 몇가지 역사 속의 사례는 네이버에 물어 세부사실까지 확인하는 덤을 얻어 새지식을 얻고, 정리하는 계기도 되었다. 살아서의 삶은 무엇보다도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이 아닌 내 스스로 주도적인 자유의지free will를 가지고 내 방식대로 결정, 행동하는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 또한 내 방식은 보편적 타당성도 가질 수 있는 이타적 행동도 포함되게 함으로 더 큰 보람된 삶을 살수 있게 될 것이다. 죽어서 내 이름 석자 남김에 고민하지 말자. 이름 석자를 기억되는게 아닌 내 행동과 마음을 기억해 줄 수 있는 죽음이 되도록 하자. 이제 조금씩 내 세컨 라이프에 대한 방향을 잡아 가고 있다. 몇 년간 지속적인 다독과 함께 주어진 내 일에 최선을 다하여 일에 즐거움과 긍정적인 사고, 판단, 마음을 갖고 유지할 것이다. 이를 토대로 나의 산문집이나 소견을 담은 책을 55세 이전에는 써보도록 하겠다. 더해서,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도 읽어보길 추천 한다.
새로운 인사이트 보다는 내 삶에 대해 스스로를 토닥여 줄 수 있는 칭찬, 격려, 위로를 느낄 수 있다. 알고 있었던 사실을 되뇌이고, 생각해 보고, 앞으로 자존감 있는 삶을 그릴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적은 페이지와 글 양이 읽는데 전혀 부담감이 없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라 불려지는 사람들의 특징과 어려움, 그리고 슬기롭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제안이 가득하다. 나는 정신적 과잉 활동인인가? 라는 질문을 우선 하게 된다. 서론에서는 내가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구나!! 라고 느꼈으나 본론에서는 다소 거리가 먼 사례를 보고 혼란에 빠졌었다. 결론에서는 특정 정신적 과잉 활동인 뿐만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이 가져도 될 만한 행동과 생각의 기준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보편 타당한 자존감, 가치관이 아닌 이 두가지 모두가 자기 자신의 가치에 대한 척도, 나름의 가치관과 우선순위 체계가 다름을 인정하고, 설령 내 자존감, 가치관이 공격을 받더라도 이에 상처받지 말고 무덤덤히 넘어갈 수 있는 내가되어야 함을 새삼 느끼고, 다짐하게 되었다
글을 써 남긴다는건 누구든 ‘해봤으면 하는 버킷리스트‘이다. 요즘 SNS,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단문 글 또한 넘쳐나고 있다. 그 많은 글중에 나의 글은 다른이에게 얼마나 읽히고, 생각하게 하고 더불어 행동에 변화를 줄 수 있을까? 본인 글의 조회수에 신경 쓰고, 페북의 글과 사진은 ‘좋아요‘ 숫자가 늘어나면 은근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된다. 전문 작가의 길이 아니더라도 글을 잘 쓰고자 하는 욕망위 해결책과 구체적인 방법, 사례를 배울 수 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과 더불어 반복적 읽기과 생각을 통해 점차 내 글을 발전 시킬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지침서가 될 수 있겠다.
유명하신 최재천 교수님의 동물세계 이해를 통해 우리 인간의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케 하고, 더불어 자연속의 한 종으로서 인간의 삶과 해야할 역할을 되 짚어 보볼 기회를 제공해 준다. 더불어 알려지지 않은 동식물의 생태도 이해할 수 있다. 동식물의 삶을 결국 인간의 시각으로 해석하다 보니 자칫 동식물의 삶은 고귀한데 비해 사람의 삶에 다수 반성해야할 모습이 있음이 그려 지는 것의 관점적 오류도 있을 듯 싶다. 하지만 더 고등하고 자연에 인위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인간으로서 스스로 자연을 대하는 태도와 행하는 활동에 대한 재고는 필요해 보인다. 책이 수년간 초판이후에 지속 인쇄 발행이 되고 있음에도 발행 당시 사회 기준의 일화나 예시가 여전히 지속 되는 것은 수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큰 맥락은 유지하되 재판 인쇄 발행시 적절히 내용 관리도 되어야 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