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TheTomboy 2003-12-29  

안녕하세요...
어찌나 놀랬던지... 가분한테 이렇게 직접 답을 받으니 어찌나 기분이 이상하던지...
"만장일치는 무효다"를 읽고 내가 참 잘못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너무 나만 생각하고 사는 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에 괜히 미안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마태우스 2003-11-04  

변정수님
* 제 방명록에 답글을 달았는데요, 혹시 못보실까봐 여기다 다시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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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제가 존경하는 변정수님이 친히 글을 남겨주시다니, 가문의 영광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성의있게 쓸 걸 그랬네요. 그리고... <남자의 몸에 갇힌 레즈비언> 그 책도 사실은 잘 읽었고, 많은 것을 배웠어요. 아무튼 감사드려요. 스타 논객으로부터 이런 칭찬을 듣다니, 저도 기분이 업 돼 버렸어요.
 
 
똥개 2003-11-05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서 친절하게 메일로 알려줘서 댓글 올리신 거 봤슴다. 제 답글은 님의 서재에 써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