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은 어질지 않아서 만물을 풀로 만든 개쯤으로 여긴다. 성인은 어질지 않아서 백성을 풀로 만든 개쯤으로 여긴다. 하늘과 땅사이는 마치 풀무와 같다. 그 사이는 텅 비어 있으되 다함이 없고, 움직일수록 더 많은 것이 나온다. 들어서 아는 것이 많으면 자주궁지에 몰리니 차라리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을지어다. 2天地不仁, 以萬物爲獨狗, 聖人不上, 以百姓爲獨狗, 天地之間, 其猶豪默, 虛而不强, 動而出, 多聞數窮, 不若守於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