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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 Project - Best Collection VIII Going
잼 프로젝트 (Jam Project) 노래 / 씨앤엘뮤직 (C&L)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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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앨범이 정발이네요. 구입구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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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 완전판 스페셜 박스세트 - 전15권 이타카
다나카 요시키 지음, 김완 옮김, 미치하라 카츠미 그림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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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고자 했던 책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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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씨앗을 뿌려라 - 10대를 위한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 KI 신서 442
공병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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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은 총 4부로 구성 되어 있다.

  1. 나는 찬란한 미래를 준비하고 싶다
     -> 현재 사회의 모습이라던지 직업이 갖는 의미 등 개괄적이며 기초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다.
 
  2. 나만의 소중한 나침반을 갖고 싶다
     -> 미션선언서, 목표선언서, 오늘해야할일 등 실질적으로 미래를 위해 준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짜여져 있따.

  3. 나는 멋진 프로가 되고 싶다
     -> 직업을 갖는 방법, 자기의 지식을 주식회사화 하여 운용하는 법 등으로 구성

  4. 나는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다
     -> 보수로써 받는 월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 들어가있다.

 

 

  저자 공병호는 사실 잘 모르던 사람이었다. 군 복무 시절 선임병이 공병호의 "한국의 10년후?"라는 책을 아주 열심히 읽고 있었는데 호기심으로 몇 번 보긴 했지만 처음부터 난해하고 어려워서 도중에 덮어 버리고 말았다.

 
  이러한 내가 고등학교 때 구입한 황금의 씨앗을 뿌려라를 구입했을 때 저자를 알리 만무했다. 고등학교 때 구입하고 1번 훑어 보고 방 어딘가에 쳐박아 놓았고, 몇 일전에 다시 찾았을 때는 먼지가 소복히 쌓인 헌책이 되어있었다.


  요즘 나의 상태를 말한다면 극도로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할 수 있겠다. 군 전역 후 사회에 적응하는 것도 힘들고, 미래에 어떤 직업으로써 돈을 벌고 삶을 영위할 것인가.... 이런 상황에서 우연찮게 찾아 든 '황금의 씨앗을 뿌려라'는 나에게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 했다 할 수 있겠다.


  책의 부제에는 10대를 위한 자기경영노트라고 쓰여져 있다. 하지만 책을 읽어 본 후 느낌은 10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 다양한 연령이 읽어도 지장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자기계발 책이다. 필자와 같이 군 전역 후 직업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나 이제 막 대학에 발을 댄 대학 새내기들 이직을 고려 하고 있는 직장인들 모두 이 책을 읽는 다면 결코 후회하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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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오브 헤븐 (2disc) - 아웃케이스 없음
리들리 스코트 감독, 올란도 브룸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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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소개 되어진 웅장하고 멋진 전쟁씬에 반하였지만... 군 복무를 하고 있어 영화관에서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DVD가 출시 되었고 짧은 고민 끝에 거금을 들여 구입을 하였습니다.

 

  케이스 안에는 2장의  DVD가 들어 있습니다. 1번 장은 영화이고 2번 장은 특별판이라고 해서 영화 제작 과정과  각 스탭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이 작업에 동참하였는지가 잘 나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아주 즐겁게 본 것은 미니 다큐입니다.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되었던 "영화와 역사와의 차이점"에 대해서 나온 영상인데 다큐멘터리와 역사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는 많은 즐거움을 주었네요. 마음 먹고 돈을 모으지 않으면 갈 수 없는 유럽의 고성을 샅샅히 뒤집어 까(?) 보여주는데 정말 즐겁더군요. 그 시대 복식이라던가 기사들의 장구류, 튼튼하게 지어진 중세성의 특징들...

 

  이 영화가 처음 개봉 되었을 때 종교단체 등에서 많은 항의를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십자군 전쟁이라는 것은 성전이 아닌 지도자들의 이익(적게는 영지 획득, 크게는 계속 된 전쟁으로 물량소비로 돈을 벌게 되는 상인 계층 등...) 때문입니다.

 

  그 당시 종교적 관점에 보면 이단적인 행동을 보이는 주인공... 치열한 공성전 중에 용맹하게 싸워 전사한 전사자들의 시신을 불에 태우려 하자 사제가 막아섭니다. "불에 태우면 지옥에 간다고..." 주인공은 "만약 신이 있다면 용서해주실꺼요." 하면서 자신이 옳다 생각하는 일을 하죠.

 

  제 마음 속에는 주인공의 행적을 ?아가고 한 마디 한 마디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외국에는 감독판이라고 해서 영화판에서 짤린 내용이 다수 포함 된 dvd가 발매 되었다고 하던데 아직 한국에는 안나온 것 같네요.

 

  만약 이 영화를 살까?! 고민 하시는 분이 있다면 꼭 사세요. 후회 하시지 않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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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부자들 2 - 죽을 각오로 시작하는 부자 되기 프로그램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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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부자들 1권과 2권... 두 권의 한국의 부자들이라는 책은 책 내용이라던지 구성면에서 전혀 차이가 없었기에 실망 했다.  비싼 돈을 주고 샀는데 책 내용이 별반 차이가 없다면 기분이 좋겠는가....?!

 

  그렇지만 비싼 돈을 구입해서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부모님들이 어떤 식으로 재테크를 해서 돈을 벌었는지(내용의 95%가 부동산 임대수입이다)가 상세하게 나와 있다.

 

  모든 재테크 책에서도 나오지만 이 책에서도 똑같이 반복 된다. 어쩌면 그 말이 진리이며 정답일지도 모른다. 자신과 배우자의 총 수입에서 50%... 많게는 60~70%까지 무조건 저축을 하라는 것이다. 월급을 받기 전에 어떤 항목에 지출을 하고 이런 걸 잰다면 부자로 가기는 글렀다는 이론이다. 사람은 변화에 적응 되는 동물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허리를 졸라 매며 살아가며 저축을 하고 남은 예산에 맞추어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돈을 모아서 자신의 집을 구입하고... 또 다시 긴축재정으로 돈을 모아 그 돈으로 오피스텔이라던지 상가 분양권... 아파트... 다세대 주택 등을 구입해서 세를 놓고 돈을 벌거나 땅 투자로써 돈을 벌거나...

 

  마치 부동산 임대 수입이 진리인 것 처럼 기술 되어 있지만 한국의 부자 중 한 명의 인터뷰에 이런 말이 있다.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재산을 투자할 만한게 부동산 말고 더 있느냐고..."

 

  맞는 말인 것 같아 더욱 씁쓸하다.

 

  한국의 부자들이 어떠한 패턴으로 생활하고 사고 하는지 알고 싶으면 한국의 부자들 1권과 2권을 구입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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