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100배 즐기기 - 2015~2016 최신판 100배 즐기기
알에이치코리아(RHK) 편집부 엮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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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달에 다들 여름 휴가 계획짜느라 바쁘시죠?

저도 개강 전에 오사카 간답니다!!!우와아아아아

일본 자유여행은 처음이라 계획 짜기가 무척 막막했었는데 큰 도움을 주었던 오사카 100배 즐기기!

보면서 정말 꼼꼼하게 만들었구나 하고 감탄했답니다

전 이 책 한권으로 4박5일 일정을 거의 짠 것 같아요ㅎㅎㅎㅎ

8월에 오사카 여행떠나시는 분들 한국보다 습하고 덥다고 하니까 양산이랑 이온음료 꼭 챙겨서 다니세요!!

 

 

오사카 100배 즐기기만 참고 해도 자유여행 일정짜기가 쉬워지더라구요

관광지만 소개해주는게 아니고 맛집, 숙소, 쇼핑, 교통까지 다 알려주니까요ㅎㅎ

놀랐던 건 스시 용어까지 설명이 들어있다는것..? 일본 가서 초밥주문할 때 영어 메뉴판이 없는 곳도 있으니까요

책에는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와카야마 정보가 수록되어 있지만

저는 오사카와 교토만 가기 때문에

사진은 두 곳밖에 없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ㅎㅎ

 

 

별책부록으로 미니맵이 있는데 주요관광지주변지도하고 지하철 노선도가 있어요

일본 지하철 왜이렇게 복잡하고 비싼지....

일본은 지하철 잘되있겠지 하고 오사카 자유여행 계획짜는 것을 만만하게 보고있었는데 그게 또 아니더라구요;;

저는 교토만 갈 거라서 세로로 있는 한큐선만 이용할 수 있는 한큐패스를 샀어요.

한큐패스2일권으로 교토에 가서 1박후에 한큐선을 타고 아라시야마도 갑니다!

도톤보리,신사이바시가 있는 곳은 한큐선에 있는 난바역이에요!

한큐백화점,한신백화점이 있는곳은

 

우메다 역이구요, 둘다 한큐선이랍니다^^

 

오사카 여행 필수 쇼핑아이템!! 저 곤약젤리가 얼려먹으면 그렇게 맛있다는데 꼭 사가지고 올거에요 ㅎㅎ

호로요이도 필수! 간사이 공항에서는 당연 로이스 초콜렛이랑 도쿄바나나겠죠?

뒷면에는 드럭스토어 필수 쇼핑 아이템도 나와있어서 인터넷 검색으로 발품팔지 않아도 되서 편해요~

 

오사카 도톤보리 주변의 맛집리스트!

카니도라쿠 게모형은 글리코상 다음으로 유명하고...

킨류라멘이나 치보 많이들 가시는것 같더라구요ㅎㅎ

카니도라쿠는 비싸서 못가요 ㅠ-ㅠ

오사카 자유여행 일정짜다보면 여행경비도 중요하기 때문에...

예산 무시하고 사먹다가는 로이스초콜렛 살돈오 없다구요 ㅠㅠ

 보통 주택박물관갔다가 많이 가시는 하루코마스시! 엄처어어엉 유명해서 분점까지 줄이 길다면서요?

저도 가려고 계획표에 넣어놨는데 과연 먹을수 있을지...후덜덜

계산이 잘못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니까 다들 접시갯수 확인하시면서 드세요~

 

오사카에서 교토가는 방법!

이렇게 여러가지 방법이 설명되어 있어서 더 사랑스러운 백배즐기기 시리즈~

한큐패스를 끊으면 한큐선을 타고 우메다에서 가와라마치행을 타고 가면돼요.

교토역은 JR선이라서 별도 요금을 내야한답니다. 가와라마치역은 기온거리와 가까워요!

오사카 자유여행에서는 시간도 금이니까 잘 알아보고 가셔야해요~

 

 

정말정말 놀란 것- 책 뒷편에 이렇게 교토 버스노선지도가 크게- 수록되어 있더라구요 ㄷㄷㄷㄷ

이거 PDF파일로 구하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허탈....

복잡하고 글씨도 작아서 확대해도 불편했는데 너무 잘됐어요 ㅎㅎ

오사카 자유여행은 오사카100배즐기기로 완.전.정.복!

간단한 일본어 회화도 실려있고 이 책 만드신 분은 완벽주의자가 분명해!!

이 책을 오사카 자유여행 필수품으로 강추드립니다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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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드래곤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14
마이클 코넬리 지음, 한정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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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드래곤이라고 해서 영화 드래곤길들이기나 소설 테메레르같이 용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표지가 중국스럽더니 LA와 홍콩에서 벌어지는 범죄스릴러 소설이더군요ㅋㅋㅋ

읽고 책장을 덮어 표지를 보는데 표지디자인이 잘 뽑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해리보슈 시리즈 14번째이야기인 나인드래곤에서 해리보슈는 딸을 찾아 홍콩으로 떠나 추격전을 벌입니다.

마이클 코넬리의 작품은 처음이라 전 시리즈를 안 읽어본 상태였지만 이해하기 충분했어요.

내용만 놓고보면 딸을 찾아 지구 끝까지 찾아가는 테이큰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초반부부터 점점 커지는 사건, 위기의 절정, 마지막에 약간의 반전... 상당히 잘 짜인 소설입니다.

사건의 배경이 되는 홍콩도 소설에 잘 녹아들었구요.

7년에 걸쳐 완성해서 그런지 빈틈이 없는 현장감 넘치는 작품이답니다.

 

 

나인 드래곤은 홍콩에 있는 카오룽이라는 지역에서 딸이 납치되는데, 카오룽이라는 지명은 9마리의 용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작품명이 나인드래곤이었던 것이구요,

표지는 중국을 상징하는 붉은 글씨로 보슈라고 적혀있고 홍콩의 모습과 용석상이 있네요.

상징을 잘 녹여낸 깔끔한 표지라고 생각해요.

폰트도 왠지 멋있고...()

이렇게 더운 날 에어컨 틀고 방안에서 읽기 딱 좋게 생겼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마이클 코넬리 작가소개를 보니 굉장히 유명하신 분이더군요....

범죄스릴러의 거장이다 보니 매니아 층도 두터울 것 같아요.

분명 해리보슈 시리즈 매니아분들도 많이 계시겠지요??


쭉 읽어보니 전 시리즈에 나왔던 등장인물들이 나오고 인물끼리 지난 감정이 드러나긴하지만

크게 신경쓰이진않고 그냥 '무슨일이 있었길래 저러지?' 정도?


마이클 코넬리의 나인드래곤의 내용을 간추려보자면

차이나타운에서 한 남자가 살해 당하고 해리 보슈는 삼합회와 연관있다고 여겨져 용의자를 추적하게 됩니다.

그러다 연관되지말라는 의문의 협박전화를 받게되고 곧 동영상 하나를 받게 되는데...

그건 홍콩에 이혼한 아내와 안전하게 있어야할 딸의 납치 동영상이었습니다!

당장 홍콩으로 가게되고 아내와 아내의 남자친구와 딸을 찾기위해 단서를 추적하게 되는데....


여기까지?ㅎㅎㅎ 뜻밖의 희생과 약간의 반전이 있었네요... 마지막에 약간의 발암요소도 있었지만 뭐어쩌겠어요...

이미 일어난 일인걸...


홍콩에서 보슈가 종횡무진하는 동안 저도 따라 가보지도 못한 홍콩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화려하지만 관광객은 모르는 이면이 있는...? 

지루할 틈없이 계속 이어지는 추격전이 인상깊었답니다

 

형사 해리보슈시리즈 14권만 읽어봤는데 남은 13권의 시리즈를 보자니 휘유~

제가 읽은건 빙산의 일각이었네요! 보슈라는 인물의 지난 삶은 어땠을지 궁금해지네요

꽤 연륜있고 고집있는 인물같던데.

마치 LA에 가면 진짜 있을 것같은 형사아저씨랄까?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고 고뇌도 하고 실수도 하는...

한권 읽었을 뿐이지만 마이클 코넬리가 범죄스릴러의 거장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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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보는 경제학 - 경제인이 되기 위한 깊고 맥락 있는 지식
이진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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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서적은 어렵기만 한 줄 알았는데 그런 인식을 깨준 책!

밀접한 사회현상을 기반으로 경제개념을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이 책에 실린 여러 이야기는 작가가 국회보 등 외부 매체에 기고했던 글들을 다시 풀어 정리한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어떤 문제를 안고 있으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옳지 않다고 생각하던 것들에서도

고민해볼 만한 포인트를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쓰고자 했던 주제라고 하네요.

업소용,가정용의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 휴대폰 보조금속임수 등 쉬운 주제부터 들어가니까 확실히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거꾸로 보는 경제학'은 4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한 챕터마다 5-6개의 이야기가 딸려 있습니다.

챕터1 '경제는 계속 성장하는데 왜 우리는 점점 가난해지는가'

챕터2 '소비자가 될 것인가, 호구가 될 것인가'

챕터3  '국가는 성적으로 말하고, 국민은 피부로 말한다'

챕터4 '경제 이론으로 인간의 삶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로 이루어져 있네요. 한번쯤 생각해봤을만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들이죠?

궁금해서 빨리 읽어 보고싶지 않나요?. 흥미있는 주제 먼저 골라서 읽었답니다.

 

첫번째 챕터를 여는 장입니다.

거의 모든 경제 지표가 성장을 말하고 나라는 점점 부유해지는데

왜 우리의 삶과 살림살이는 갈수록 팍팍해지는가.

경제 성장이 더 이상 삶을 윤택하게 만들지 못하고 오히려 행복의 질량을 감소시킨다면

 이제는 깃발을 바꿔 들어야 하지 않을까?

소득이 늘어나는데도 생활이 나아지지 않는 부조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거꾸로 보는 경제학'에서는 경제가 성장한다는 것은 모든 국민의 삶이 골고루 나아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어떤 국민은 많이 나아지고, 어떤 국민은 변동이 없거나 오히려 삶이 팍팍해 진다는 의미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업소용 콜라가 더 싼 이유는 무엇일까?

식당 주인들을 공략하기 위해 최대한 낮은 가격에 넘깁니다. 조금이라도 비싸면 경쟁사 제품으로 넘어가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싼 제품들을 식당주인들이 슈퍼에 납품하지 못하도록 업소용이라고 인쇄하게 되었다네요.

또한 업소용 콜라는 바코드가 없다고 합니다. 고객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콜라.

가정용 주류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기하죠?

 

시장은 소비자 중심이 되어야한다. 공급자가 좌지우지하는 시장은 결코 건강할 수 없다.

​휴대폰 시장은 통신사들이 꽉 잡고 있어요. 소비자들은 싸게 사려해도 이제 단통법 때문에 더 길이 막혀버렸죠ㅠㅠ

​최근에 새로운 요금제들이 나왔지만 오히려 계산하면 더 비싼 요금을 내야한다고 해요...저도 속아서 변경해버렸죠ㅠ

호갱을 벗어나기위해 공부해야하는 소비자!

 저도 뭐가 뭔지 몰라 호갱의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답니다.......

 

절대다수의 생존을 위한 경제독해 개념정립!

생존을 위한 경제라는 말이 딱 맞는 책이었어요.

읽다보면 논술이나 논리공부하는 것 같은데, 크게 다른 것이 없겠죠....논술은 자신이 없는 분야에요..

'거꾸로 보는 경제학'는 한가지 현상을 다른 현상의 꼬리를 물어 도미노처럼 설명해주는 책이에요.

왜 이렇게 되지? 거꾸로 되짚어보면 정답이 보이는 경제! 한번 읽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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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잉글리시? : 초급 - 알파벳부터 발음까지 기초 영어 등반 완료! 안녕, 잉글리시? 시리즈
프랭크 지음, 에릭 브라이언 감수 / 두앤비컨텐츠(랜덤하우스코리아)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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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 넘게 영어를 했지만 막상 떠올리면 영양가 없는 시간이었죠.ㅠ

영어는 첫 단추가 중요하대요.

영어를 익힐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어와 다른 영어 발음을 먼저 익히는 것입니다.

듣기, 읽기는 할 수 있지만 영 말하기는 자신이 없어요......

이 책에서는 알파벳 소리와 영어 소리만 알아도 소리의 규칙은 90% 이해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어요.

어떻게 구성되어있나 볼까요?

'안녕,잉글리시?'에는 원어민 비디오CD가 붙어있어요! 직접 원어민 발음을 들으며 하루에 15분만 투자해주세요.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배우는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이잖아요?

 

매 강의마다 QR코드가 있어서 강의를 무료로 어디서나 들을 수 있어요.

선생님은 '안녕, 잉글리시?' 저자인 프랭크쌤이십니다. 팀영어학원 원장이자 온라인 영어강의 '프랭크쌤 영어' 대표이사시래요.

​재미있고 정확하게 설명해주시니까 어떤 알파벳이 합쳐지면 어떤 소리가 되는지 머리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알파벳순으로 강좌가 이루어져 있고 알기 쉬운 단어들이 어떻게 발음되는지 그림과 함께 있어요.

yoyo를 요요라고 읽지않는 특별함....! 따라해 보세요 이요~이요~

알파벳을 다 떼면 발음 미션이 주어진답니다 30초 내로 박스안의 단어들을 순서대로 읽어보세요~​

'안녕,잉글리시?'에서 주는 미션을 완수하셨나요?

 

긴모음 ie 강좌를 보면, 아인으로 소리나기도하고 아이ㅋ 라고 소리나기도 하네요~

ie가 어떤 위치에 붙으면 어떻게 발음이 되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라인~나인~파인~

'안녕,잉글리시?' 여기까지 따라오셨으면 거의 다 공부했어요!

쉽고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죠?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부담없는 책이에요.

'안녕,잉글리시?'초급 으로 영어 발음 마스터가 될 수 있어요.

발음 기호가 없어도 완벽 독파- 하루 15분만에 할 수 있는데... 한번 시작해보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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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 분 PLUM BOON 2015 - Vol.1, 창간호
RHK타이완문화콘텐츠연구소 편집부 엮음 / RHK타이완문화콘텐츠연구소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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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면서도 중요한 타이완 문화읽기 플럼 분!

꽃보다 할배에 타이완이 방영되면서 비행기표도 구하기 어려워졌다..!ㅠ.ㅠ

여행지로는 많이 알려졌지만 정작 타이완의 역사나 문화는 생소하다.

말그대로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닐까?

RHK타이완 문화콘텐츠연구소에서 타이완 문화 전문지를 발간했다.

구성이며 디자인이며 어디하나 빠지지않고 공을 들였음이 분명했다.

표지가 1,2호 둘다 너무 예쁘다. 타이완의 국화인 매화꽃!!

 

표지...진짜 액자에 끼워놓고싶다. 색감도 예쁘고 매화 꽃 너무 좋아!

플럼 분 1호에는 특집으로 <식민지 조선과 타이완, 그 교차점>을 다루고 있다.

1호인만큼 타이완의 역사나 문화, 타이완의 영화와 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2호는 <타이완 투어리즘>으로 좀더 여행지에 대해 소개한다.

플럼 분에서는 타이완 소설인 화동부호를 싣고 있다.


타이완 소설을 직접 찾아 보지않는이상 접할 기회가 잘 없는데, 얼떨결에 내 생애 첫 타이완 소설은 화동부호가 되었다.

한국소설이나 일본소설과는 다른 느낌이랄까. 확실히 이런 느낌이다 말할 수 없지만 낯선 기분이었다.

장편은 아니지만 공간적 시간적 스케일이 꽤 큰 소설로 실마리를 놓치지 않고 잘 이끌어간 수작이다.

 
2년 전에 타이완 여행을 짧게 다녀와서 다시 여행을 간 듯한 느낌이었다~추억이다 추억이야

특히 한국에서는 낯선 야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어 빼놓지 않고 가려고 노력했었다.

거기서 거기였지만 칼럼에 소개된 스린 야시장은 그중 규모가 제일 컸던 것으로 기억한다.

구간 정리도 잘되어있어서 구경하기도 쉬웠는데 너무 커서 어디가 어딘지...

꼬치가게 과일가게, 다양한 악세사리부터 동물까지 총망라되있다.

조금 내려가면 골목골목 홍대거리처럼 옷가게와 아기자기한 소품가게가 있는 시장이 나오는데,

그곳은 대학과 인접해있어서 타이완 대학생들이 더 많았다.

아마 거기가 스따 이예스였던것 같다!

 
플럼 분에 실린 단수이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인 딴지앙 고등학교.

영화를 친구만 본터라 별로 감흥은 없었지만 이국적인 느낌의 아름다운 학교였다.

단수이 자체가 예쁜 건물이 많았다. 쁘띠 프랑스같은 느낌?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서 한국인 관광객이 많았다.

원래 유명했었는지 모르지만 주걸륜과 계륜미를 단숨에 알린 영화가 아니었는지?

중정기념당. 하루 2차례인가 국기계양식을 한다.

절도 있는 군인들의 모습에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모두 졸졸 따라가 플래시를 터뜨렸다.

​꽃보다 할배에서도 방영됐던 곳이다.

타이완을 건국한 장제스의 이름이 중정이라고 한다. 들어가면 큰 장제스동상이 있다.

장제스는 겉으로는 대륙으로 반격한다고 외쳤지만 허세일 뿐이었다.

타이완에서는 계엄령을 반포하고 공포통치를 했다.

하지만 여전히 장제스에 대한 기념관은 남아있으니 자국내에서도 평이 갈리는 듯한......

박정희가 생각나는걸....

플럼 분에서 이 칼럼은 여행객들이 잘 찾지않는 역사를 되돌아 볼수 있는 명소를 방문한다.

광주민주항쟁과 비견되는 2.28공원에서는 숙연해 질 수 밖에 없었다.

국민당의 독재 속에서 정부의 과잉진압에 항거하다가 경찰의 총에 시위에 참가한 학생이 사망한다.

이 사건을 방아쇠로 시위가 일어나고 국민당은 계엄령을 선포하고 군대를 파견하게 된다.

희생자는 3만 여명이라고 한다. 행방불명, 투옥까지 포함하면 희생자 추산이 불가능할 정도라하니.....

어느 나라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는지 헷갈린다.

 
온천 지대 신베이터우! 다양한 가격의 온천탕들과 온천박물관이 있다.

박물관은 옛날 대중탕을 개조하여 타이완 온천 역사를 설명하는 박물관으로 만든 것이다.

가다가 엄청 큰 목조 도서관도 있었다.

​온천을 올라가면 지열곡이라는 천연 온천수 계곡이 있다. 입욕은 불가하고 저렇게 김이 계속 올라온다.

몽황적인 풍경이다.


칼럼을 읽으며 갔었던 여행사진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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