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하루는 뇌에서 시작된다
벤트 프라이발트 지음, 곽지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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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모든 하루는 뇌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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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활동은 미지의 세계로 느껴진다. 많은 의학자, 뇌과학자들이 연구를 하고 신체의 신비한 메커니즘을 연구하는데, 이에 대한 이해와 적응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스트레스가 많고, 특히 악몽을 많이 꾸며, 잠을 깊게 못자고, 늘 생각이 신체 기능을 잠식하고 지배한다는 느낌을 갖는 사람들이다. 나도 그중 하나이다. 잠을 푹 자본 기억은 이제 가물가물하고 그 느낌은 기억도 안 난다. 하루종일 움직이는 뇌의 메커니즘에 관해 알고 현재 나의 상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하루는 뇌에서 시작된다》를 읽기 시작했다.




《모든 하루는 뇌에서 시작된다》에서는 뇌에서 벌어지는 물리적인 현상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여 자신의 행동 양상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도록 제안하였다. '꿈이 선사하는 치유의 힘'편에서는 꿈의 기능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악몽은 왜 꿀까', '악몽에 대처하는 과학적인 방법', '꿈을 조절하는 방법'에서는 꿈을 꾸는 시간에 자연 치유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회복하는 요령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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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운동을 많이 강조하였는데, 운동을 기피하는 사람들에게 '규칙적으로 운동하도록 뇌를 설득하는 방법' 같은 현실적인 조언을 하였다. 이외에도 좋을 때와 힘들 때의 기억에 관련된 뇌활동을 기술하였고 이에 따른 '관계 지속의 기술'도 뇌과학의 측면에서 말해주었다. 나는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라는 늘 하는 자책보다 나의 뇌활동이 그렇게 되어서 라고 생각한다면 자책하기 보다는 자신을 감싸고 이해하고 삶에서 진전하도록 심경을 바꿔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하루는 뇌에서 시작된다》에서 뇌활동에 과부하가 걸리면 잠을 쉽게 청하지 못하고 깊게 자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너무 피곤한데 잠을 자고 싶어도 잠이 들지 못하는 이유는 뇌 과부하 때문이다.

'수면이 부족할 때 뇌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상당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순조로운 신체 리듬을 위해 잠은 매우 중요하고, 저자는 뇌과학적 측면에서 좋은 잠을 위한 노력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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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노력, 특히 규칙적인 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생체리듬과 뇌의 정상적인 메카니즘을 돕는 운동을 조금씩 시작해봐야겠다. 생각해보니 일주일에 서너번 1km씩 달리기를 했을 때 좀더 잠을 잘 잤던 것 같기도 하다. 도파민의 생성을 유도하기 위해 생경한 취미생활도 간간히 하고, 새로운 경험이나 일도 찾아서 해봐야겠다. 책을 읽는 동안 나 자신의 뇌를 관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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