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미묘한 영단어 - 뜻이 미묘하게 다른 쌍둥이 영단어 한 번에 암기하기!
박범익 지음 / 메리포핀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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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하루 한 장,미묘한 영단어』


영작을 할테면 늘 선택의 고민을 한다. 이 경우에 비슷한 낱말 중 어느 것을 써야할지 판단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책이 나왔다. <하루 한 장,미묘한 영단어>에서는 둘이 꼭 닮은 단어를 소개한다. 한국말로 번역하면 뜻 차이를 잘 못 느끼지만 원어민들이 쓸 때는 미묘한 뜻의 차이가 있는 단어들을 골라 실었다. 마치 이란성 쌍둥이 단어 같다.

한국어 해석을 두 단어의 의미를 구별하지 않고 같은 단어를 쓰지만 영어에서는 더욱 세분화하여 구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영어의 어휘가 세분화 된 까닭은 넓은 지역에서 많은 인구가 쓰면서 어휘가 더욱 발달하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하루 한 장, 미묘한 영단어>은 4단계 학습 시스템

1단계: 쌍둥이 단어의 만남: 두 단어를 나란히 배치해 한 눈에 이 두 단어를 구별하도록 인지한다. 함께 연결해서 외운 단어는 훨씬 기억이 쉽다.

2단계: 실제적인 예문으로 익히다 : 실용적인 문장들을 통해 단어의 쓰임을 익히면 제대로 쓰임새를 기억하여 활용할 수 있다.

3단계: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해설: "더 자세한 해설" 코너를 통해 단어의 어원, 뉘앙스, 원어민들의 느낌을 설명해 준다.

4단계: 한마디 요약: '한마디 요약'으로 복잡한 개념을 요약, 정리해 장기기억으로 저장하도록 한다.


Freedom을 써야 할까, Liberty를 써야 할까? Focus와 Concentrate의 차이는? Focus와 Concentrate의 뜻은 모두 '집중하다'이지만, 대상에 시선을 맞추는 것과 내면의 정신을 몰입할 때를 각각 표현한다. 확실히 쓰임새가 구별이 되는 단어인데 평소에 그냥 기분 내키는 데로 쓰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외우기 쉽고 보기 편하게 포맷을 구성한 점도 마음에든다. 의미, 목적, 방식, 예시로 구분하여 표로 두 단어를 자세하게 구분하여 주었고 '한마디로 요약'을 보면 뜻 차이를 단박에 구별할 수 있다.


<하루 한 장, 미묘한 영단어>미묘한 한 끗 차이를 알아채도록 설명해준다. 총 100일간 학습하도록 구성되었다. 미묘한 뜻 차이를 알게 될수록 공부하는 재미가 있다. 이렇게 비슷한 뜻의 단어는 한꺼번에 외우면 헷갈리지도 않고 더 잘 외워진다.

어려운 단어를 많이 쓴다고 해서 영어를 잘 하는 것은 아니다. 단어를 적절한 곳에 딱 알맞은 뜻으로 써야 세련된 영어를 말할 수 있다. 학생이든 아니든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 영어로 말을 해야 하는 사람, 영어로 글을 써야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단어책이다. 한국인들에게 딱 맞춤인 책이 출시되어서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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