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핵심요약 가이드
이상길 외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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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핵심 요약 가이드』




『상속세 핵심 요약 가이드』에는 집이 있는 사람이 상속 받을 때와 집 없는 사람이 상속 받을 때, 그리고 살고 있는 집과 상속받는 집을 매도하는 순서에 따라서 상속세가 모두 다르다고 한다. 이렇게 상속에 관한 법이 너무 복잡해서 납세의무를 이행하고자 노력했어도 미비점이 있으면 가산세를 물게 된다.

대개 경험하기 전에는 이런 상속세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다. 상속세를 내야 하는 시점에서 이렇게 해둘걸, 저렇게 해둘걸 후회하게 될까봐 상속세에 관한 정보를 알기 위해 세무전문가들이 쓴 『상속세 핵심 요약 가이드』를 읽었다.





상속세법이 통과되면 부모재산 형성에 기여도가 높은 사람, 절연한 자식 등 가족간 상속재산 분할이 많이 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기본적인 바탕은 같다. 유언에 의한 지정분할, 상속인 간 협의 분할, 법원에 의한 심판분할 이 세 가지로 상속분할이 정해진다고 한다. 상속인 간 협의 분할이 원할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유언 공증을 해두면 좋을 듯하다. 책에 어떤 유언이 효력이 있는지, 상속인 간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유류분에 대해 발생 가능한 쟁점도 자세히 나와 있다.





상속 관련 각종 행정절차별 신고기한이 중요하다. 이를 넘기면 가산세를 물게 된다. 법 절차를 잘 숙지해 신고 의무를 잘 지켜서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책 PART2에 상속세 신고・납부의 업무흐름과 상속 관련 각종 행정절차별 신고기한이 따로 정리되어 있다.

상속 전 과세가액공제・상속공제를 받고 난 뒤 자신에게 할당된 상속재산의 취득 및 등기 실행에 관한 내용도 있다.





상속세 전문가들이 쓴 책인데도 불구하고 이해하기 그리 어렵지 않았다. 상속 전 상속시 상속 후에 발생하는 모든 내용과 관련 법안, 내가 해야할 일이 세세히 적혀 있어서 매우 참고가 되었다.

읽다보니 상속세 납부만이 아니라 세금을 절약하기 위한 절세 방안도 써 있있다. 추정상속재산은 상속개시 전 누구에게 보내졌는지 증명할 수 없으면 상속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인데 그 금액의 하한선에 대해 알려주었다.



책에 쟁점별 중요한 대법원 판례까지 곁들여진 것을 보니 상속에 관한 법률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짐작이 간다. PART4에서는 '한눈에 보는 상속세 신고실무 체크리스트'를 제시하여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며 상속세 납부 및 등기 완료까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속에 관한 책을 서너 권 정도 읽었는데 그중 『상속세 핵심 요약 가이드』는 매우 세심하게 쓰여있으면서도 알아듣기 쉽게 써진 책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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