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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다낭 : 호이안·후에 - 최고의 다낭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4~2025년 개정판 ㅣ 프렌즈 Friends 28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프렌즈 다낭 24~25』
다낭은 동남아 지역이라서 관광의 최적기인 건기에 맞춰 2020년 3월 여행을 계획했었다. 하지만 당시 베트남도 코로나 환자가 속출해서 비행편이 모두 취소되고 말았다. 이제 다시 베트남을 방문할 계획을 세웠다. 코로나 이후 변화가 컸고 호텔, 맛집, 마사지샵 등 세부 정보가 많이 달라졌기에 이전에 세운 계획은 버리고 《프렌즈 다낭 2024~2025》을 폈다. 이전의 기억을 더듬으며 읽는데 마음이 설레었다.

호텔과 리조트 지도가 따로 첨부되어 있어서 숙박 위치를 찾기 좋았다. 해변가에 머무르면서 반은 관광, 반은 휴양으로 여행하고 싶기에 리조트를 고르고 싶었다. 책에 카페, 레스토랑 12곳과 스파 및 마사지, 리조트 중 선호도 높은 곳 각각 6곳을 따로 추려 사진과 함께 올려주었다. 다낭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해변과 한국인들이 주로 찾는 맛집이 많은 지역의 지도도 있다. 대부분 한국이들이 찾는 지역은 거의 비슷하기에 4박 5일 일정 예시가 도움이 많이 되었다.
비행시간은 4시간 반이고 45일간 방문시 비자는 필요없단다. 교통과 숙박, 와이파이, 날씨, 화폐 등 기본 정보도 충실하다. 바닐힐, 박물관, 야시장, 핑크 성당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읽고 반미, 분짜, 쌀국수, 시푸드 등 먹거리 정보도 수집했다.

다낭에서 35km밖에 안 떨어진 호이안은 당연히 가볼 것이라서 《프렌즈 다낭 24~25》에 나온 올드타운에 관한 정보가 유익했다. 통합 방문권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표로 나와 있어서 머리에 속속 들어온다.

동선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각 스팟 간 도보 시간도 써 있다. 요 한 페이지만 들고 걸으면 되니까 이렇게 정성으로 만들어진 내용은 여행할 때 진짜 도움이 많이 된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코코넛 빌리지에서 바구니배도 타고 마사지샵도 방문할 예정이라 이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이전 책보다 종이질이 좋아지고 사진도 더 선명하다. 여행을 하다보면 사소한 정보를 몰라서 낭패를 보거나 몸이 고생하기 마련이다. 스팟마다 ‘알아두세요’ 코너에서는 이런 일을 방지할 내용이 적혀있다. 그리고 중요한 내용에는 형광펜이 칠해져 있어서 놓치지 않도록 했다. 《프렌즈 다낭 24~25》에 필요한 내용이 많아 인터넷 서치에는 별로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여행갈 때 필요한 부분은 잘라 가지고 가서 전날 다시 한번 복기하는데 설명이 알차서 책의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다.
호치민보다 다낭쪽을 더 선호하기에 다시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면서 최신 정보로 무장한 《프렌즈 다낭 24~25》을 읽고 도움을 크게 받았다. 세심한 계획을 세웠으니 하나도 놓지지 않고 무사히 다녀 오고 싶다.
컬처블룸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