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배당연금 투자 - 잠든 사이 돈이 불어나는 평생 복리의 마법
배당연금술사(최현식) 지음 / 헤리티지북스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강의 배당연금 투자

 

 

 

왜 배당인가

코로나로 증시가 폭락했다가 폭등한 후 다시 전쟁으로 인한 유가급등과 원자재값 상승, 세계적 경제침체로 증시가 폭락하였다. 상승기에 증시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파란색의 계좌를 들여다보며 시름에 젖는다.

증시에서 글로벌 환경을 무시할 수는 없다. 증시의 급등락에 지쳐 배당주에 눈을 돌려보았다.

 

예전에는 은행에 1억만 넣어 두어도 먹고 살 수 있다는 말이 있었다. 그때는 은행 이자가 10%~15% 사이였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현재는 은행 이자가 고작 2% 남짓하기에 10억을 넣어두어도 이것으로 먹고 살기는 어려운 시절이다. 은행 이자보다 더 많은 돈을 주는 곳은 어디일까. 새마을금고나 축협은 5000만 원 이상 원금보장이 되질 않는다. 그리고 10, 20년 뒤 원금이 지금보다 가치가 적다는 것도 문제이다.

 

 

 


평생 복리의 마법 배당연금

내가 잠자고 있는 사이에도 돈은 불어나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잠든 사이 돈이 불어나는 평생 복리의 마법은 내가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돈이 일하고 있는 것이다. 연금을 받듯 기업의 배당금을 통해 매달 혹은 분기마다 돈을 받는 것을 배당연금이라고 한다. 워렌 버핏이 코카콜라에 장기 투자하고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는 코카콜라가 20배 올랐어도 팔지 않고 주가 하락기에도 기업의 고배당을 즐긴다.

 

배당연금 투자자의 길로 들어선 이 책의 저자인 배당연금술사는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기에 투자 방향이 매우 설득력이 있다. 배당연금 투자자가 되려면 우선 배당연금 관점으로 마인드셋 할 필요가 있단다. 저자가 배당금에 연금이란 말을 덧붙인 까닭은 장기 투자이기 때문일게다.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위한 3개의 축

- 첫 번째 축, 배당 수익률

- 두 번째 축, 배당 성장률

- 세 번째 축, 복리의 마법

 

배당 성장 전성기에 투자해서 오래 간직하면 배당성장률에 의해 배당금이 복리로 커져 원금 이상의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것을 유명한 워렌 버핏의 코카콜라 장기 보유의 예를 들어 설명하였다. 원금의 2배가 되는 72법칙에 대한 설명도 인상 깊었다. 당장이라도 적금을 대신 배당주에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다.

 

 

당신도 겪게 될 딜레마

이 책의 저자는 최고의 투자 기술은 매도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였다. 주식으로 성공한 투자가들의 의견은 대체적으로 같다. 단타로 성공하기는 어렵다. 그 스트레스를 극복하지 못하고 주식투자를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우량주을 사서 배당금을 받으며 장기 투자를 하는 것이 급변하는 주식시장에서 버틸 수 있는 방안이다.

이젠 삼성전자도 장기투자의 매력이 사라졌다고 말할 만큼 오래 수익을 내는 종목이 많지 않다. 산업의 변화주기가 짧아진 현대에 코카콜라 같은 종목을 기대할 수는 없다. 이런 개별 종목의 한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에 관해 책이 tip이 나와 있다. 현재 높은 배당금을 주는 종목 대표주를 섹터별로 10종목을 골랐다 해도 3년 뒤 이 종목들이 여전히 대표주일 수는 없다. 더구나 미국의 배당주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변화에 발맞춰 계속 변경하기란 실로 어렵다. 저자는 배당 성장 ETF를 권한다.

 

 



SCHD 기본 투자 전략

SCHD는 미국의 금유 서비스 회사 찰스 슈왑의 배당 ETF 상품이다. 배당 종목을 개인 고르기는 힘들기에 SCHD를 적립식으로 모아가면서 등락에 상관없이 수량을 늘려가면 배당 수익이 극대화된다는 내용을 지난 실적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표로 설명하였다. SCHD1억 원을 거치식으로 투자하면 배당 성장률 때문에 20년 뒤 연이자는 10%가 넘는다. 은행에 20년 만기 적립식 적금이 없기 때문에 SCHD 투자는 그 대안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배당 투자기간이 길수록 배당금은 급격히 커진다. 따라서 배당 투자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기에 아이들 이름으로 일찍 증여 범위 안에서 시작하면 좋을 듯하다. 50대에 시작하는 것보다 30대에 시작한다면 30년 후 워렌 버핏이 코카콜라에 투자한 형식과 비슷한 투자를 하고 있게 될 것이다.

 

 


위의 표는 사회 초년생이 50만원씩 적립식으로 30년을 투자한 예상 결과치이다. 저자는 적립식 투자와 거치시 투자의 장단점과 이익에 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었다. 저자는 거치식 투자와 적립식 투자 중 어느 것을 할까 생각하지 않고 몇 대 몇 비중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을까를 고민한다. 이것이 짧아진 기업 수명에 대처하고 종목의 한계를 극복하는 저자의 투자 원칙이다.

 

 

배당연금에 레버리지를 더하다: SCHD+TQQQ, SOXL 투자 전략

저자는 배당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긴 시간의 인내라고 한다. 배당연금을 관리하기 편하게 해주는 더리치라는 앱도 소개해 주었다. 그리고 오랜 기다림을 견디기 위한 방안으로 배당금 정도의 금액내에서 SCHD+TQQQ, SOXL 같은 과감한 투자를 병행하기를 권한다.

 

 

20년간 규칙적으로 주식투자를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의 차이는 3배 이상이다. 배당연금으로 장기 투자한 사람과의 차이는 더 크다. 저자는 유튜브 채널 배당연금술사를 운영하며 평생 자산을 축적해나가고 있는 성장지향형 배당연금 투자자다. 하락장과 횡보장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배당연금 투자를 권한다. 저자는 적은 금액이라도 일단 투자해보라고 한다.

나는 몇 년간 유명한 어느 생명보험에 개인연금을 부었으나 수익률이 마이너스여서 해지한 경험이 있다. 아직까지 배당 종목에 투자해본 적은 없어서 달러가 좀 내리면 저자의 조언대로 소액부터 시작해봐야겠다.

 

 

해리티지북스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