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Speaking for Speeches 1」
Easy Speaking for Speeches 시리즈 중 1권입니다.
영어로 30초 동안 발표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런데 ‘30초’ 동안 말하는 것은 생각보다 상당히 길어요.
발표 원고를 쓸 때 꽤 많은 문장을 써서 읽어야 하죠.
영어로 이렇게 길게 말할 수 있을까... 걱정되지만,
책에서 충분히 연습을 시켜주고 힌트 문장과 예문을 많이 제시해 줍니다.
What I Want?
-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하고 그 까닭을 설명합니다.
더불어 want 뒤에 명사나 to 부정사를 쓴다는 것을 배웁니다.
- 다양한 문장 내용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듣기, 읽기, 말하기 순으로 여러 번 반복합니다.
- 제시된 그림을 보며 같은 패턴으로 영작 연습을 합니다.
- 앞서 익힌 내용을 자유롭게 써 보고 발표해 봅니다.
먼저 쓰고 내용을 암기하고 책을 보지 않고 말해 보아요.
- 발표 순서를 잘 생각하며 문장을 써 봅니다.
- 먼저 내용을 쓰고 → 암기하고 → 책을 보지 않고 말해 보아요.
- 기억이 안 나거나 말하다 막힐 때는 조금 더 공부한 뒤 다시 말해 봅니다.
영작을 하고 외워서 발표까지 해야 하기에 이 정도 수준의 문장이라도 아주 쉽진 않아요
초보 수준을 벗어나 꽤 난이도가 있는 문법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
회화책으로 선택하면 좋을 듯합니다.
씨드러닝에서 출간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