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고려왕조실록 3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고려왕조실록 3
박영규 글, 코믹 팜 그림 / 웅진주니어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만화 고려 왕조 실록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랑 고려에 대해서 또한 고려 왕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진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조선시대는 왕조별로 읽어보거나,,이런 책도 참 많았던거 같은데

고려는 그렇게 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제가 고려에 대해서 잘 몰라서이기도 하고,

고려라는 시대가 중간에 있다보니..

역사 공부할때 고려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를 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이 책을 보면서 학습만화를 접했던거 같습니다~~^^

특히나,,

역사를 학교에서 배우는 학년의 아이인지라,,

역사를 학교에서 그냥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집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게다가 학습만화로,,

박영규 선생님의 이야기로 접한다는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이였고,

그 덕분에 역사를 더 신나게 공부하지 않았나 싶어요.

이렇게 역사에 대한 첫인상을 좋게 가질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 책은 만화 고려 왕조 실록의 3번째 권으로써

덕종, 정종, 문종,중종, 선종,,,,예종, 인종까지의 왕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옛날엔 왕중심의 사회였기 때문에 더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그런 기분이 들었던 책이기도 하답니다~

이제 다음권에서의

고려의 마지막은 어떻게 진행될지가 궁금해지더라고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화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 1 : 인권 운동가 편 - 인류를 뜨겁게 사랑한 노벨상 인물 이야기 1
박현비 지음, 정필원 그림 / 웅진주니어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만화여서 너무나 좋아하는 책이였구요.

노벨상에 대해서 다시 알아볼 수있었던 시간이였어요.

특히, 노벨평화상을 이 책을 통해서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인류를 뜨겁게 사랑한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을 한권의 책에서 만나 보는 것 만으로도

우리 아이에겐 책 읽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분명 생각할꺼리들이 있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보다 앞서서 살았던 인물들 중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분들은 정말 많으시죠.

그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있지만,, 노벨 평화사을 받은 위인들은 이제 막,, 인생을 살아가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꼭 필요로 하는, 단순히 책으로 만나는것이 아니라, 그분들의 일생을 통해서 만나보는 그런 시간을 가지면서

나누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워나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지지 않았나 싶었어요.

유명한 분들이라고 해서,

또 노벨 평화상이란 대단한 상을 받은 분들이라고 해서,

이분들의 삶이 평탄하지만은 않았는데..

이분들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내가 주체가 되어서 삶을 이끌어 나갔고,

그 삶이 우리 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마틴 루터킹,넬슨 만델라처럼 우리에게 알려진 분도 계시고,

시린 에바디 처럼 잘 모르는 분도 계셨어요. 같은 여성이여서 관심을 가지고 읽어봐야겠다 싶었답니다^^

세분의 이야기를 통해서 인생을 볼 수 있었고,

삶을 이야기 하는 법도 감히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시린 에바디의 이야길 읽으면서 이슬람에 대해서도 알게된거 같아요.

만화여서 더 이야기가 와닿았고,

그 이야기가 있어서인지, 또 학습만화여서 인지

우리 아이가 자주 읽어보더라고요^^

이렇게 읽다 보면,, 가치관형성에도 도움이 되리라 믿어봅니다. 엄마의 잔소리보다,, 때론 이렇게 훌륭한 위인의 삶이 더 아이

에게 와닿겠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의란 이런 것! - 어린이 스스로 깨치는
김정태 지음, 송진욱 그림 / 해와비 / 201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던 것은 어린이 스스로 깨치는 정의란 이런 것이란 제목처럼

정의에 대한 정의를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어서이기도 한데..

어린이 스스로 깨치는 정의란 이런 것이란 제목에서 느낄 수 있지만,, 느낌표로 정의를 알려주는 그런 기분이 들었던 책이랍니다. 책 안에서 정의를 발견하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아이랑 정의에 대해서 사전을 찾아보았어요.

말하자면 정확한 뜻을 찾아보았는데요..

이 책에선 한결이가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한결이를 따라 책장을 넘기는 재미도 있었고

그림도 칼라풀 한것이 마음에 쏘옥 들러다로고요..^^ 그 다음.. 아이들을 따라 읽다보니.. 어느새 한권을 다 읽었던 책이랍니다.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려운 것이 정의이고,

또 어떻게 보면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 같고,

또 생각을 많이 하게끔 하는 책 같아요.

그것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쳐 책을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한거 같고,

다 읽고나선.. 속이 후련한 기분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읽고나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눈으로 당장 보이진 않지만,

생각하는 힘도 생기고,

무엇보다 8분의 위인들을 만나서 그분들의 이야기에서 깨달은 것들이 분명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랍니다~

한결이란 아이를 따라 한결이가 어떻게 정의에 대한 정의를 얻든지에 대한 과정을 경험해 보면서

아이도 함께 정의에 대해서 경험하고, 생각하고 정의내릴꺼 같네요.

이제 이 책을 읽고나서 우리 아이도 마음속으로, 또 머리속으로 정의에 대해서 나름 결론을 내리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가 어떤 정의를 내릴지도 궁금했거든요~

(이건 엄마의 궁금증이였구요..ㅎㅎ)

아이한테 필요로 한 것이 무엇인지 , 인생을 크게 보는 힘을 길러야겠다 싶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통으로 보고 통째로 익히는 통 교과서 6학년
우장환 지음, 안상정 그림 / 조선북스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6학년쯤 되면 아이들은 고학년이고 어떻게 교과 과정을 배우는지도 궁금해지는 것이 엄마맘인거 같아요.

그렇다 보니 학교 공부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궁금해지더라고요. 우리 아이가 보는 어린이 신문에서 통으로 보고 통째로 익히는 통교과서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한마디로 제 생각엔 교과과정을 백과 사전처럼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들을 총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진짜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 6학년이 되어서 진짜 도움 되겠다 싶었던 책이랍니다. 아이가 궁금해 하는것들, 또한 질문하는 것들이 참 많아지는데 정확한 지식으로 보여주고 알려주는 일은 아이의 교육에도 필요한거 같아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차례를 넘겨보면 건축부터 계절, 광고,국회…..회화, 희곡까지 총 30개의 카테고리에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것들이 참 많지요.. 어떻게 보면 학교에서 이런 공부를 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학교공부를 예습 차원에서 읽어보기도 좋고(지금처럼 방학기간에 말이죠), 무엇보다 아이가 궁금해하는 것들을 찾아서 읽어보는것은 아이가 궁금해하는 지식을 바로바로 찾아보기 때문에 정확한 지식이 자기의 것으로 쌓이는 효과까지 쑤윽 쌓이는거 같아요.

6학년 되면 어려워지는것이 과학과 사회인거 같아요. 그래서 과학과 사회에 대해서 더 알아야겠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백과처럼 되어있는 통으로 보고 통째로 익히는 통교과서를 보면서 아이가 교과서 옆의 책으로 인식하고 공부해도 좋을꺼 같네요.^^

공부에는 다 때가 있는거 같아요.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에서 최고 학년이 되는 학년이라 더 의미가 있는 학년이고, 올해인데.. 공부하면서 궁금한것들을 찾아보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1 만화로 보는 세계사 대사건
정나영 글, 현보 아트스쿨 그림 / 상상의집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는 세계사를 알수 있는 기회를 아이에게 주는거 같아서 반가운 책이였는데요.

우리 아이가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이렇게 재미난 학습만화로 연결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 아이가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읽어보니.. 금방 캐릭터에 몰입되어서 읽게되는 장점이 있는 책이여서..

상상의 집에서 나온 살아남기 시리즈를 계속 눈여겨 봐야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던 책이랍니다.

학습만화여서 우리 아이도 어려운 세계사를 그것도 우리 나라가 아닌 세계의 나라중 미국의 세계사를 읽어보게 된점과,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통해서 아이가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

강대국 미국이 있기 까지,, 이런 역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도 배울 수 잇었습니다.

세계는 지금 미국을 빼놓고는 움직일 수 없을 만큼,, 미국에 대해서,,

그저 겉모습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세계사를 접하면서 그 나라의 역사를 접하고,

그 안에서 참 모습의 미국을 만나보는 계기를 마련할 수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는,, 참 재미나고,

그렇기 때문에 또 자꾸 보게 되는 그런 책인거 같아요.

남북전쟁 하면 참 유명한 전쟁이지요.

노예가 있었던 시절인데..

가끔 신문에서 남북전쟁에 관한 기사를 볼때.. 그냥 지나쳤는데

이제는,, 그냥 지나치지 말고,

그런 기사나 뉴스를 접할때

이렇게 집에서 세계사를 접하는 책을 읽어보게 한다면

이해도가 높아가고,

실제로 학교에서 공부할때 너무 도움될꺼 같아요.

어디서 한번 들었던거 같은데,, 한번 읽었던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는 것과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수업하는 것은 천지차이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