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대학.중용 따라쓰기 어린이를 위한 따라쓰기
HRS 학습센터 엮음 / 루돌프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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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들어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것은 아이를 키울때 공부를 잘하고, 문제 하나 더 푸는것, 시험을 잘 보는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제일 밑바탕이 되는 인성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곤 한답니다. 특히 사회가 점차 험해지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자살도 하고, 그런것들이 사회 뉴스로 계속 나오는 시대에 살다보니, 우리 아이에게 내가 어떤 부모였을까?를 생각할때가 종종 생기더라고요.그런데,, 참,, 사람 마음이 간사한것이,, 건강하고, 밝고, 잘 자라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한다면,,어떨까? 생각을 하게되고, 그렇다 보니..점점,,저도 모르게 아이한테 잔소리를 하게 되고, 고학년 아이들이라 이게 역효과가 날때가 있어서 요즘 마음이 어지러웠어요. 그래서 읽어보고 싶었어요.

사실 저도 대학 중용 따라쓰기를 해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옛 성인들의 말씀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고 하지요?

그건 인생을 앞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틀린 말이 없다는것과 같은 말일꺼 같은데..

 

오랜시간동안 우리들에게 진리를 가르쳐준 대학, 중용을 따라쓰기를 해보면서 그 뜻을 되세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거 같아요.

 

곧 방학이라,, 학원 스케줄에 바쁜 방학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접하고서 아이랑 매일 읽어봐야겠구나 싶었어요.

무엇보다 따라쓰게 되어 있어서 좋네요.

책 제목 그대로요^^

 

아이랑 함께 읽어보고, 써보면서 세상을 사는 법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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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비밀 - 돈으로 읽는 세계 경제 이야기
키라 버몬드 지음, 클레이턴 한머 그림, 정미영 옮김 / 봄나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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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봄나무에서 나온 돈으로 읽는 세계 경제 이야기  책이랍니다.

돈의 비밀,,

어떤지 책 제목이 의미심장하지요?^^

돈은 자본주의 경제사회에서 꼭 필요한 수단이고

돈을 벌기위해 살아가는 것인지,

쓰기 위해 살아가는 것인지 모르게 우리는 빠르게 , 바쁘게, 그리고 쉴세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슬슬 경제에 대해서 아이랑 이야길 해보고 싶고,

아이가 관심을 가지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경제활동에 대해서 이야길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을 한것이 아닌가 싶어요. 어린시절,, 공부도 중요하지만, 평생 습관이 될 돈에 대한 경제교육 역시 굉장히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지요.

공부해라,, 몇쪽까지 문제를 풀었니?를 이야기 하는 생활이 일상생활인데,,

이 책을 접하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이랑 같이 은행에 가본지가 언젠지... 싶더라고요^^ 그런 점이 반성도 되고,

지금이라도 아이랑 같이 접해보니 다행이다 싶기도 했었는데요.

 

아이에게 돈이란 무엇일까? 질문을 했어요.

전 아이에게 용돈도 주지 않아서 돈은 아이가 달라고 하면 주었던거 같아요.^^

이 책을 보면서 돈에 대해서 용돈만 있는것이 아니라 돈은 펀드로도, 은행의 적금으로 활용할 수 있고,

경제활동을 하면서 똑똑하게 쓰는 법도 배웠네요.

 

경제는 돌아가야 되지요.

그래야 사회가 돌아가는 것일테니까요.

이런 것들을 아울러서 아이가 폭넓은 지식을 배울 수 있고,

돈이 돌아가는 것을 배워볼 수 있었어요.

엄마가 이야기 하는 것보다 전문가가 알려주는 경제에 대한 이야기, 돈에 대한 이야기를 접함으로써 돈의 비밀을 배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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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차라 공찬희! 아이스토리빌 12
조경숙 지음, 우미영 그림 / 밝은미래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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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가를 보고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냥 무조건 읽어보고 싶었는데

세상의 편견과 싸우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뭐랄까? 역시 내가 책을 잘 골라서 읽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

공찬희와 함게해서..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좋았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고학년 아이를 키우면서 다른 시각에서 아이의 눈을 키워주고 싶고, 생각을 키워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아이가 편견과 싸우는 법을 배울 수 있는것이 아닌가 싶었어요.

 

오늘 마침 축구경기를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랑 뉴질랜드의 경기였는데 전 우리나라가 1:0으로 이기는 장면을 보고 그만 보았어요. 엄마가 이런 스포츠 쪽을 안좋아하니 아이도 잘 안보는데..

왠지 공을 차라 공찬희를 보고 나서 인지 축구경기도 보게 되었네요.

전에 여민지 선수가 쓴 책을 본 적이 있어요.

여민지 선수가 성공한 축구 선수가 된 바탕엔 일기쓰기가 있었다는 이야기였던걸로 기억나네요. 왠지 같은 여자로써 , 또 우리 아이가 좀 봤음 하는 바램으로 본 책이였는데...

이번에 이 책을 보면서 그 선수가 생각나더라고요. 물론 책 속엔 우리랑 피부도 다르고 다른점이 많은 아이지만.. 여자 축구선수라는 점에서 기억이 났나 봅니다.

 

요즘은 다문화 시대에 살고,

정말 직업이 다양해 졌어요.

요즘 들어 생각하는 것은 아이가 즐겨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주고 싶어요.

그냥 밥먹고 살려고 사는 직업이 아니고요.

즐겨서 하는 일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이 책을 통해 배워가면 좋겠네요. 우리 아이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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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스토리 창의퍼즐 1 vs 100 - 두뇌 공간을 깨워라! 메이플스토리 퍼즐 1 vs 100 시리즈
링크커뮤니케이션즈 지음 / 넥슨(Nexon)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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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페이플 스토리 캐릭터와 함께 하는 창의퍼즐이랍니다.

퍼즐이라면 참 아이들이 좋아하지요?

퍼즐은 아이들이 생각을 키우게 하는데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어릴때 부터 퍼즐놀이도 해주고, 자꾸 다양한 꺼리들을 만들어서 생각할 꺼리들을 만들어 주는데 우리 아이 같은 경우 퍼즐을 좋아해서 인지 수학도 좋아하는거 같아요. 좋아하는것은 잘하는것과는 좀 다르지만^^ 그래도 다행이 퍼즐을 좋아해서.. 새로 나오는 퍼즐책에 관심이 가곤 하는데

메이플 스토리 두뇌 공간을 깨워라 창의퍼즐은 아이가 좋아하는 메이플 스토리의 캐릭터와 함게 해서 아이가 좋아하겠구나..생각했는데.. 은근슬쩍 아이가 읽어봤음, 그리고 아이가 공부하다 쉬는 시간에 풀어봤음 하는 생각으로 권해주었던 책이에요^^

아이가 다행히 좋아하네요. 그래서 아이가 지금도 가끔 꺼내 풀곤 한답니다.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이 방법도 좋은거 같아요.^^

 

 

요즘은 수학도 단순히 우리가 공부할때 산수처럼 계산만 잘해서는 수학을 잘한다고 할 수 없는거 같습니다. 연산은 수학의 단원중 한 단원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보니.. 다양하게 생각하고, 사고력을 키우주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그러니까 우리가 배웠던 산수가 아닌 수학을 전공한 전공자일지라도 학부모로써 수학을 아이랑 같이 풀때 요즘 수학이 너무 어렵다고 할 만큼 수학은 어려워 졌기 때문에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 역시 수학학원가서 수학 문제 한문제 푸는것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다양한 퍼즐을 풀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칼라플한 디자인 역시 빼놓을 수 없겠지요.

만화라고 하더라도 우리 아이가 꼭 읽었음 하는 책이 있는데 바로 이 책도 그런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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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귀신의 집 - 시끌벅적 수와 저절로 계산 초등 스토리텔링 수학 1
김선희 지음, 이남지 그림, 계영희 감수 / 살림어린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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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제목이 으시으시 한것이..^^ 꼭 여름철,, 더위를 한방에 확~~날려 버리듯이.. 시원한 느낌이 들꺼같은 제목?^^

그리고 책의 표지 역시.. 검은색 표지가 눈에 들어왔던 책이고,

또하나,, 수학과 관련된 수학동화라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우리 아이가 수학을 좋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도와주고 싶었는데 그럴려면 아이가 좋아할만한,, 책을 자꾸 접해주어야 할꺼 같아요. 그때 수학귀신의 집을 처음 보고,,"앗,, 요거 물건이겠네..^^" 라는 생각부터 들었어요.. 재미날꺼 같았거든요. 두근거리면서 읽을 수 있을꺼 같았거든요..

 

저는 김선희 작가의 책을 참 좋아해요.

수학동화를 지은 분인데.. (제가 수학동화에 관심이 많네요..ㅎㅎ)

이 분이 썼다고 해서 우리 딸이 좋아하겠다 싶었답니다..ㅎㅎ

 

수학교과서가 바뀐다지요?

수학을 배우는 방법이 바뀐다고 하지요?

신문지상에서 변화하는 수학교육에 대해서 보곤 했는데...(우리 애는 수학 학원을 다니지 않으니...ㅎㅎㅎㅎ 몰라요^^)

도대체 스토리텔링으로 어떻게 수업을 한다는건지..

창의력을 어떻게 판단을 한다는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스토리텔링으로 수업할려면,, 문제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문제 풀이를 할 수 없겠더라고요.

음,, 그래서, 수학동화를 평소 읽어주는 것이 좋겠다 싶었거든요.

문제는 고학년이 읽을만한 수학동화를 자꾸 접해주어야하는데 있는거 같아요~

그걸 엄마가 찾아주어야겠지요^^

 

이 책에선 우리 토종 신도 보고, 마방진도 접해보고

책을 읽고나면,, 왠지 더 수학과 친해지는 기분도 들고,

자꾸 읽어봐야 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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