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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비밀 - 돈으로 읽는 세계 경제 이야기
키라 버몬드 지음, 클레이턴 한머 그림, 정미영 옮김 / 봄나무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봄나무에서 나온 돈으로 읽는 세계 경제 이야기 책이랍니다.
돈의 비밀,,
어떤지 책 제목이 의미심장하지요?^^
돈은 자본주의 경제사회에서 꼭 필요한 수단이고
돈을 벌기위해 살아가는 것인지,
쓰기 위해 살아가는 것인지 모르게 우리는 빠르게 , 바쁘게, 그리고 쉴세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슬슬 경제에 대해서 아이랑 이야길 해보고 싶고,
아이가 관심을 가지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경제활동에 대해서 이야길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을 한것이 아닌가 싶어요. 어린시절,, 공부도 중요하지만, 평생 습관이 될 돈에 대한 경제교육 역시 굉장히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지요.
공부해라,, 몇쪽까지 문제를 풀었니?를 이야기 하는 생활이 일상생활인데,,
이 책을 접하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이랑 같이 은행에 가본지가 언젠지... 싶더라고요^^ 그런 점이 반성도 되고,
지금이라도 아이랑 같이 접해보니 다행이다 싶기도 했었는데요.
아이에게 돈이란 무엇일까? 질문을 했어요.
전 아이에게 용돈도 주지 않아서 돈은 아이가 달라고 하면 주었던거 같아요.^^
이 책을 보면서 돈에 대해서 용돈만 있는것이 아니라 돈은 펀드로도, 은행의 적금으로 활용할 수 있고,
경제활동을 하면서 똑똑하게 쓰는 법도 배웠네요.
경제는 돌아가야 되지요.
그래야 사회가 돌아가는 것일테니까요.
이런 것들을 아울러서 아이가 폭넓은 지식을 배울 수 있고,
돈이 돌아가는 것을 배워볼 수 있었어요.
엄마가 이야기 하는 것보다 전문가가 알려주는 경제에 대한 이야기, 돈에 대한 이야기를 접함으로써 돈의 비밀을 배워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