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력을 키워주는 즐깨감 과학일기

탐구력을 키워주는 즐깨감 과학일기 ㅣ 와이즈만 영재학습법
서지원 지음, 우지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1년 7월

탐구력을 키워주는 즐깨감 과학일기는..
평소 과학일기를 쓰게 하고 싶었는데..
아이한테 어떻게 지도를 해주어야 하나.. 생각만 하고 있었던 저에게 참 반가운 책이였고,
그런 의미에서 탐구력을 키워주는 즐깨감 과학일기를 접하면서,, 왠지 더 과학과
친근해지는 그런 기분이 들어서 반갑고, 반가웠던 책이랍니다.
아마,,대부분의 엄마들이 이렇게 생각할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요즘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은 어른인 제가 봐도 어떻게 지도를 해야 할지 모르겠고,
무엇보다,, 제가 어릴때..(우리 아이만할때 ) 배우던 과학을 생각하고 있었기에..
더 그렇게 느껴졌던거 같아요.
다행히.. 우리 아이가 쓰는것을 좋아해서..
우리딸이 일기쓰는것을 좋아하는데..
이제 초등 고학년이다 보니..
이제는 그냥 매일매일 쓰는 생활일기에서
매일매일 쓰는 논술일기가 되면 좋겠다 싶었어요.
논술일기 앞에,,과학을 붙히면 과학일기가 되고,
논술일기 앞에,, 수학을 붙히면 수학일기가 되고,
논술일기 앞에,, 역사를 붙히면 역사일기가 되는거 같아요..
이렇게 평소 생각하고 있었기에
탐구력을 키워주는 즐깨감 과학일기가 반가웠던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와이즈만,,은
워낙 유명한 학원이다 보니..
또 믿음이 가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읽어보게 된 책이랍니다.
 
이 책으로 과학적 탐구가 늘어나고,,
또 평상시에 과학 일기로 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 보니..
우리 아이가 평소 집에서 할 수 있고,
실천할 수 있을꺼 같고,
무엇보다 할 수 있을꺼란 생각만 했다가,, 이번에 탐구력을 키워주는 즐깨감 과학일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도 해볼 수 있겠다라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뀐것이 참 좋은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탐구력을 키워주는 즐깨감 과학일기는가 반가운 책이에요.
또 노란색 표지가 눈에 확들어오네요..^^

위대한 천재, 위대한 탄생

위대한 천재 위대한 탄생 - 세상을 바꾼 15위인 이야기 ㅣ 나를 키워주는 책 1
김경우 지음, 이주희 그림 / 처음주니어 / 2011년 7월

위대한 천재, 위대한 탄생은 우리 아이가 읽었으면 하는 책이였어요.

왜냐하면, 위인들의 이야기 때문이랍니다.

바로 위대한 천재, 위대한 탄생은 위인들의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읽기에 딱 적당한 책이 아닌가 싶었어요.

위인전은 딱딱하고 자칫하면 어렵다고 생각될 수 있지요?

그렇다보면 정작,, 아이들이 읽아야 할 그 수많은 위인들을 만나지 못하게 되는데..

그러면,, 엄마,아빠가 전해주는 것이 다가 아닌데 진짜 안타깝더라고요.

엄마,아빠가 이야기 하는것이 한계가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 저는 내심 위대한 천재, 위대한 탄생이 반가웠답니다.

 

서점에서 본 책이기도 한데..

아이가 "엄마, 재미난 책 좀 골라줘.."하길래..

제가 아이가 평소 재미있어 하는 책 포함해서 이 책 위대한 천재, 위대한 탄생도 같이 넣어 주었더니

아이가 읽기 시작하더라고요..^^

정말 그 모습을 바라보는 저로써는 잠 기특했답니다..ㅎㅎ

 

얼마전에 아이가 일기장에 피타고라스의 정의에 대해서 적더라고요.

그래서..

" 이걸 어떻게 알고 적니? "라고 물어보았어요..

그랬더니.. 위대한 천재, 위대한 탄생 이 책에서 읽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평소에 피타고라스란 이름은 들어봐서.. 수학자인 피타고라스가  아이에게 낯설지 않았었나 봅니다..

엄마 입장에서 기특하더라고요.

이것이 바로 위인전 읽는 묘미이자 맛이로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고나 할까요?

 

위인전이 우리 아이들에게 주는 것은 정말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위인전을 찾아주어야겠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마법천자문 경제 원정대

마법천자문 경제원정대 1 - 가정경제, 손오공의 경제 대모험 출발! ㅣ 마법천자문 경제원정대 1
다락 글, 윤창원 그림, 윤기호 감수 / 아울북 / 2011년 7월

마법천자문 경제 원정대는 마법천자문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참 좋은 책 선물이 되어준 책이랍니다.

아울북에서 나온 책으로 - 워낙 마법천자문 책이 유명하니 아울북도 잘 아시죠?^^

그래서 더 믿음도 가고,

우리 아이에게 경제에 대해서 이야기 할 책이 되어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무엇보다 학습만화라서 더 아이에게 재미나게,

그리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가정경제는 바로 우리 가정에서 일어나는 경제를 이야기 하는데요.

정말 제일 기본이 되는 것이지요.

경제활동중에서 말이죠.

그런데 의외로 아이들은 참 어려워 하는데...

학교에서 배우는 경제를 아이가 어려워 할때,,

이렇게 평소에 좋은 책으로 먼저 읽어주면 좋을꺼 같아요.

바로 이게 배경지식이 쌓이는 것일테니 말이죠.

 

사실 이제껏 별다른 일을 하지 않아도 그냥 알아서 저는 아이에게 용돈을 주었던거 같아요.

이 책을 보면서 좀 반성했는데..

경제 활동은,,이렇게 교육시켜야 하는구나라고 반성했거든요.

용돈을 받기위해 일정한 일을 하고, 주어진 돈을 저축을 하면서,,

알뜰살뜰 쓰는것은 참 좋은 경제 활동의 시작이 되어주니 말이죠.

 

 

또 단순히 이 책이 학습만화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워크북으로 심화 학습을 해주니까

더 좋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공부하고,

책을 읽고, 워크북도 읽어보고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에게 경제에 대해서 조금 더 쉽게 접근하고 받아들이는 계기를 마련해주는거 같습니다.

 

 

돈이 머니? 화폐 이야기

돈이 머니? 화폐 이야기 - 경제에 눈뜨는 첫 물음
파스칼 에스텔롱 글.그림, 허보미 옮김, 배원준 감수 / 톡 / 2011년 7월

 

돈이 머니? 화폐 이야기는 책 제목부터 눈길을 끈 책이였습니다.

돈이 머니? ^^ 돈을 영어로 하면 머니잖아요?

참 제목 잘 지었구나 싶었거든요.

이 책은 톡 출판사 책으로 돈,머니,화폐를 이야기로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할때,, 돈이 없으면 살 수 없듯이..

또 요즘 tv를 키면 물가가 올라서 여기저기서 값이 올랐다는 이야기만 들립니다.

원유값 급등에, 우유값도 올라간다고 하고, 이리저리 서민들만 고생하게 생겼고,,이걸 어떻게 풀어야 할지..

늘 이런 이야기가 뉴스로 나오곤 하는데..

아무래도 요즘은 아이들 방학이니까 tv뉴스 볼 시간도 늘어나고,

그래서 이 기회에 tv에서 이야기 하는 돈, 머니, 화폐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좋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좋은 책을 발견한거 같아서 참 기분이 좋았답니다.^^

 

정말 책 제목 그대로 돈은 뭘까요?

머니는 뭘까요?

 

돈에 대한 기초 개념도 알려주고, 돈의 역사도 알아보고,

또 돈에 대해서 답을 구해봄으로써 돈을 알아보는 시간을 이 책을 통해 가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돈을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쓰는것도 참 중요하지요?

더군다나 사람들이 다양하고, 인구도 많기 때문에

돈을 벌고, 쓰는 방법도 다양하고,

돈을 단순히 돈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바라볼때 돈을 아이가 잘 이해하고,

우리사회가 돌아가는 것을 보리라 생각합니다.

 

돈의 중요함은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

이 책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그리고 책을 통해 읽어보면서 돈의 흐름을 알아 보는 것도 참 좋을꺼 같습니다.

그래야 정말로 돈의 소중함까지도 아이가 알 수 있을테니 말이죠.

남기면 안 돼 탄소발자국

남기면 안 돼 탄소발자국 - 지구를 살리는 탄소 다이어트 대작전
김지현 지음, 김미은 그림, 김중석 기획, 이수종 감수 / 참돌 / 2011년 4월

남기면 안 돼 탄소발자국은 밸류앤북스 책으로 우리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이지요.

이것들을 지키지 않으면,,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곳, 지구가 어떻게 될까?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 보게 만드는 책이 바로

남기면 안 돼, 탄소 발자국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면 탄소 발자국이란 뭘까요?

사실 저도 궁금하더라고요. 탄소 발자국이란 말이..

탄소도 발이 달렸나?^^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2006년에 영국 과학기술처에서 만든 말이라고 합니다.

이산화탄소를 줄이자는 것으로 만든 것인데..

탄소 발생량을 표시한것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것들로 표시를 탄소발자국으로 하니까

한눈에 들어오고, 아..이래서는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무엇보다, 정말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썼던 것이고, 앞으로도 쓸껀데..^^

이러면 안되겠구나 싶었어요.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이야길 담아서 인지..

우리 아이가 책을 통해서 실천할 수 있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아주 많이 주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랍니다.^^

그래서 실천함으로써 진짜로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것에 동참 할 수있도록 아이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싶고,

저도 옆에서 열심히 실천하리라 결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