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맘 오승연의 엄마표 영어패턴 100

슈퍼맘 오승연의 엄마표 영어패턴 100 -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영어 친해지기 대작전
오승연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1년 10월

슈퍼맘 오승연의 엄마표 영어패턴 100는,, 슈퍼망 오승연씨를 익히 들어봤기에.. 어쩐지 믿음이 가서 찾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첨 본 곳은,,동네 서점이였는데 이 책을 통해서 영어패턴이라는 것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이것이 정말 꼭 필요로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읽어보게되었는데.

 

영어는.. 언어라서.. 생각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접하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자꾸 읽어주어야 하고, 함께 해주는 것이 좋겠다 싶었어요.

저는 학교다닐때 그다지 영어를 잘하지도,,

잘하고 싶지도 않았기에..

지금 아이를 키우면서

진짜 힘드네요.. 영어가 발목을 잡는다는 표현이 왜 나왔는지 알겠더라고요..쩝..^^

그래서 슈퍼맘 오승연의 엄마표 영어패턴 100을 통해서 이제 정말 초심으로 돌아가서 자꾸 읽어보고

자꾸 되세겨보야 겠구나 생각했어요.

자꾸 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도 보이면 좋을꺼 같기도 하고,

또 제가 슈퍼맘 오승연의 엄마표 영어패턴 100 책 속 영어 패턴을 이용해서 아이들에게 말을 걸어본다면

그것도 진짜 좋은 경험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역시 엄마표로 영어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나름 뿌듯하고,

또 영어를 접하는 시간이 집에서도 늘어나기 때문에

학원을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접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생활영어를 할 수 있어서도 좋고,

또

함게 하는 시간이 늘어나니 아이들과 함께 영어를 즐겁게 하는 시간이 늘어나서 더 좋은 경험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기분 좋은 책이고,

A4지 이런 곳에다 따로 적어서 군데군데 붙혀두고 이용해 볼래요.^^

방사능이 도대체 뭘까?

방사능이 도대체 뭘까? - 뒹굴며 읽는 책 ㅣ 과학, 재미있잖아! 1
알랭 부케 지음, 세바스티앵 슈브렐 그림, 이효숙 옮김 / 다산기획 / 2011년 8월

방사능이 도대체 뭘까?라는 질문은

이번 일본 지진으로..방사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학교에서 과학을 배우는 아이들 역시..

또한 대한민국에 사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도..

방사능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데..방사능에 대한 이야길 할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도대체 잘 몰랐는데..

과학이 재미있는 책...을 만나게 되면서,,,,

책을 통한 방사능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봐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척~ 보기에 사이즈가 작아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과학책은 어렵게 여겨질 수 있으니 말이죠.

그런데 이건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재미나게 읽을 수 있겠구나 싶어서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이번참에.. 과학에 대해서, 또 방사능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시간도 가진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이 책은..쉽게 만들어져서 ,,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한점이 엄마마음에도 쏘옥 들었답니다.

이 책을 접하고 나서 얼마되지 않아 신문에서도 우리나라..도시에서,, 방사능이 유출되고,,

이게 국가적으로 조사를 하기 시작했고,

방사능 수치가 나오는것을 보면서..

이게 남의 나라 일이 아니라는 사실도 ..몸 소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알고 보면,,우리는 과학이 주는 편리함만 가지고 사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을 통해 과학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배우게되었던 아주 소중한 시간을 가진거 같고,

더 관심을 가지게 된거 같아요.

초등 고전읽기 혁명

초등 고전읽기 혁명 - 내 아이가 고전에 빠져든다! 성장한다! ㅣ 초등 고전읽기 혁명
송재환 지음 / 글담출판 / 2011년 9월

초등 고전 읽기 혁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초등 고전이 전해주는 내용이 너무나 궁금해서인데 읽고나니..잘 읽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 송재환 선생님의 책을 좋아하는 나의 선택이 틀림이 없었다..라고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초등 고전 읽기 혁명은.. 내게.. 마치 책 제목처럼 혁명같은 책이였는데..

이 책을 통해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 또 앞으로 우리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혀주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책이 아니였나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교육서로도 참 좋은 책이였다 싶네요.

 

커피 좋아하시죠?

그런데.. 식은 커피는 맛이 없지요.

기왕이면 식은 커피 말고 지금 막 뜨근하게 만든 커피가 맛있잖아요?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에게 저는 지금 꼭 필요한 책을 읽어줌으로써,,

아이한테 딱 맞는 책을 골라줄 수 있었지 않았나라고 생각해봅니다.

우리 아이 같은 경우에..고전을 좋아는 하는데..

이렇게 송재환 선생님처럼,, 구체적으로 읽히게는 하지 않았던거 같아서 그 점을

보고 배운거 같고,

 

앞으로 보고 배운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요즘,, 고전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초등고전 읽기 혁명처럼,, 고전에 대해서 중요성을 정확하게 알려준 책이 드물었던거 같아서 보고 배우고싶습니다.

수리수리마수리 암호 나라로!

수리수리마수리 암호 나라로! - 규칙을 알면 수학이 쉬워요 ㅣ 토토 수학 놀이터 1
고희정 지음, 김영곤 그림 / 토토북 / 2011년 9월

수리수리마수리..암호 나라로는,, 그림이 이쁘고, 또 규칙찾기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읽혀주고 싶은 책이여서 반가운 마음에 읽어보게 되었는데..

수학책 하면 그림이 이뻐야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점도 마음에 들고,

색감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부드러운 파스텔톤 그림책) 읽어보게 되었는데,

사실 무엇보다,, 책의 제목.."수리수리마수리 암호 나라로" 때문에 읽어보게 된 책이랍니다~

작가는 모르겠지만,, 규칙찾기, 숫자,, 그리고 책 제목에서 느껴지는..

수리수리마수리..라는.. 왠지 마법 책 같은 느낌이 반갑고..

또 그래서 아이가 수학책을 읽어보지 않을까? 싶은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저도,, 가끔 아이들 수학책을 펼쳐보면,,그리고, 아이가 어렵다고

 "엄마~~ 같이 풀어"할때,, 모르는 수학도 많아요.

그래서 우리때랑 수학이 배우는 것이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

이것은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 수록 그리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아마, 많은 엄마들이 동감하실꺼에요.

 

수학책을 통해서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접근 방법을 찾아보게 하는것도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거 같습니다.

바로,,

수리수리마수리 암호 나라로 처럼,, 책 제목에서 딱 느낌이 오는 책으로 말이죠..ㅎㅎ

 

 

책을 읽으면서 책이 재미나서 읽어보니까..

어..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CSI 작가네요..

역시 싶었구요.

 

무엇보다가 작가의 말처럼,, 수학은 개념이 중요한데..개념을 읽어보고,, 수학동화로 접해봄으로써

나중에 생각키우기가 더 확장될꺼 같아요.

신나는 열두 달 글쓰기 놀이

신나는 열두 달 글쓰기 놀이 - 초등 교과 과정에 맞춘 글쓰기 활동 책
유지화 지음, 김진희 그림 / 토토북 / 2011년 9월

신 나는 열두 달 글쓰기 놀이는.. 엄마표로..논술에 대해 관심이 많은 엄마로써,

또 지금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책읽기만큼 글쓰기는 중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제 눈높이에 딱 맞게 다가왔던 책인거 같고,

무엇보다 이 책을 정말 책 제목 그대로,, 열두 달 동안 신나게,, 글쓰기를 해볼까?^^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반가웠던 책이랍니다. 또 표지가 참 이쁘네요.. 왠지 표지한테서 느껴지는 글쓰기의 친근함이 책 제목 그대로 글쓰기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재미난 놀이라고 이야기 해주는거 같아서 반갑기 그지 없는 책이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글쓰기는 중요하다는 것을 대한민국 엄마들은 알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글쓰기를 해야할까?를 생각해야 하는데.. 정말 책 제목답게.. 놀이로 접근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글쓰기 놀이처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마음에 들고,

처음부터 욕심내지 말고,,하루에 하나,, 아니면 일주일에 하나씩...이라고 생각하고,,

한번에 하나씩 배워야지라고 생각하고,, 이 책을 접해주면 좋겠구나 싶었답니다..^^

 

 

아이 학년이 올라가니..

일기쓰기부터 시작해서,, 점점,, 기행문, 설명문,편지쓰기,, 주장글, 독서록,, 환경글짓기, 과학글짓기..대회 등등,, 아이의 생각을 쓰는것..그리고 조리있게 쓰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처음 1학년이 되었을때 일기쓰기를 신경쓰고,, 책읽기를 신경쓰고,,점점,, 글쓰기를 신경써야 한다는 것도 이제는 알게되었어요. 그렇다고,, 아이 하나 더 낳을수도 없고,,^^;

그러니..지금부터라도

아이 눈높이에 맞쳐서.. 책을 읽고,, 글쓰기를 꾸준히 해야겠는데

엄마표로 할려니 방법을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