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이 도대체 뭘까? - 뒹굴며 읽는 책 과학, 재미있잖아! 1
알랭 부케 지음, 세바스티앵 슈브렐 그림, 이효숙 옮김 / 다산기획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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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이 도대체 뭘까?라는 질문은

이번 일본 지진으로..방사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학교에서 과학을 배우는 아이들 역시..

또한 대한민국에 사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도..

방사능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데..방사능에 대한 이야길 할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도대체 잘 몰랐는데..

과학이 재미있는 책...을 만나게 되면서,,,,

책을 통한 방사능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봐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척~ 보기에 사이즈가 작아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과학책은 어렵게 여겨질 수 있으니 말이죠.

그런데 이건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재미나게 읽을 수 있겠구나 싶어서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이번참에.. 과학에 대해서, 또 방사능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시간도 가진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이 책은..쉽게 만들어져서 ,,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한점이 엄마마음에도 쏘옥 들었답니다.

이 책을 접하고 나서 얼마되지 않아 신문에서도 우리나라..도시에서,, 방사능이 유출되고,,

이게 국가적으로 조사를 하기 시작했고,

방사능 수치가 나오는것을 보면서..

이게 남의 나라 일이 아니라는 사실도 ..몸 소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알고 보면,,우리는 과학이 주는 편리함만 가지고 사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을 통해 과학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배우게되었던 아주 소중한 시간을 가진거 같고,

더 관심을 가지게 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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