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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적금보다 암호화폐 투자한다 - 돈을 불리는 최고의 투자법
김산하.윤혁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3월
평점 :
1. 이 책은?
제목 : 나는 적금보다 암호화폐 투자한다
저자 : 김산하 윤혁민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읽은 날짜 : 2018년 3월 25일
2. 내용
핵심문장과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
1. 이 세상은 결국 리스크를 짊어진 자가 더 많은 것을 얻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이다.
2. 내가 생각하는 가치투자란 ‘미래’ 가치를 보고 ‘현재’에 투자해서 가치가 ‘현실화’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3.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 무지로 인한 두려움은 인간 본연의 감정이다. 특히 암호화폐 투자는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낯설다. 나도 처음 시작 할 때 두려움을 느꼈다. 초기 투자자들도 비슷한 과정을 거쳤을 텐데, 지식적 근거와 합리적 믿음을 바탕으로 두려움을 잘 달랬을 것이다.
4.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기존의 패러다임을 통째로 바꿔버리는 블록버스터급 혁명이다.
5. 당시 시대의 변화를 읽고 인터넷쇼핑몰을 재빠르게 선점한 사람들은 거대한 부를 누리게 되었지만, 그들을 비웃으며 변화에 대비하지 못한 오프라인 옷가게들은 큰 위기를 맞이해야했다. 이번엔 암호화폐 차례다.
3. 책의 견해
이 책에서 말하는 작가의 주장과 의견은?
1. 암호화폐에 투자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가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5년 뒤, 10년 뒤에도 살아남을 암호화폐를 고르고, 그것에 투자하는 것이다.
2. 옥석 가리기의 바이블, 백서를 읽어보는 것이다.
-암호화폐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점은 무엇인가?
백서에서 제시하는 해결 방안이 적절한가?
이 암호화폐를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이 암호화폐에 투자했을 때 투자자는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가?
3. 백서 파악이 끝났다면, 그다음에는 해당 암호화폐의 대표와 개발진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이들이 신뢰할 만한 사람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4. 무엇을 생각했는가?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 중 하나는 저자는 무엇을 결정함에 있어 “왜” 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거쳤기에 자신의 선택에 대하여 스스로 믿음과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는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나에게는 꼭 필요한 과정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아울러 암호화폐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들을 알기 쉽게 풀어서 잘 설명되어 있어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