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실에 있어요
아오야마 미치코 지음, 박우주 옮김 / 달로와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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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성격, 성별이 다른 5명이 도서실이라는 공간을 만나 각자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 단순한 구성의 옴니버스라서 드라마화한다면 어울릴 것 같다. 현재 삶에 의문이 들고 고민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고마치 같은 사서가 동네마다 있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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