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영어 - 초등 영어, 짬짬이 영어책 읽기의 기적
박소윤 지음 / 팬덤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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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영어

작가
박소윤
출판
팬덤북스
발매
2017.07.27.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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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이어서 그런지 요즘 자녀 학습법에 대한 관심이 무척 많아졌다.


이번 어썸 피플 선정 도서는 박소윤 작가의 "가성비 영어" 란 책이다. 지난 번에도 유,초등학생 영어 공부법에 대한 책을 읽은 바 있는데 이번에 읽은 책은도 내용도 훌륭하고 나중에 실천해 보고 싶은 내용이 많아서 하루사이에 완독을 했다.


먼저, 귀한 책의 저자에 대해서 잠깐 소개하면 그녀는

대한민국 영어 상위 5%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지도해온 스타 강사라고 소개하고 있다.


리딩리더 아카데미와 영어 도서관 원장이기도 한 그녀는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는 방법으로 영어책 읽기 만한 것이 없다고 단언한다.



책은 쉬운 언어로 쓰여져 있고 누구나 편안하게 하루정도면 읽고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우리 동네에도 구립도서관이 있는데 최근에 방문해 보았을때

영어 그림책을 접할 수 있었다. 나중에 예디가 태어나면 함께 가서 책을

골라서 함께 읽어 보고 싶다.


그러기 전에 미리미리 공부해서 어떤 책이

우리 아이에게 적합하고 흥미있게 읽을 수 있을지 가성비 영어 책을 통해

빨리 알아둬야 겠다.


챕터1. 평생영어를 결정하는 초등시기의 영어책 읽기

챕터2. 영어책 읽기로 아이의 두뇌 폭발시키기

챕터3. 초등 영어 책 읽기로 끝내기

챕터 4. 영어책과 사랑에 빠지게 하는 마법의 주문

챕터 5. 쉽고 재미있게 영어책을 읽는 7스텝

챕터 6. 창의적 독후 활동으로 피어나는 영어책 일기




언어 습득에 최적화된 시기는 6~12세로 어릴 수록 언어를 배우기 쉽다고 한다.

실제로 주변 아이들을 보면 어른보다 훨씬 쉽고 빨리 영어를 터득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중학교에 들어가면 단지 성적을 위한 영어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유,초등학교 때 한창 영어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더 없이 중요해 보인다.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습관이란 저자의 주장이 마음에 와닿는 이유도

영어로 성공한 분들의 성장배경이 공부를 통한 것이 아닌

부모의관심으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것에

기인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어릴때 원어민 교사가 집에 방문해 아이랑 놀아주거나

외국에 주재원으로 가 있는 부모를 따라 미국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경우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경험들은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내 경우도 영어에 쉽게 접근할 수 없어서 언제나 주늑들어왔는데

우리 아이만큼은 누구에게나 당당하게 언어능력을 뽐낼 수 있도록

많이 지원을 하고 싶다.



독서가 어휘력과 배경지식을 쌓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란 점에 대해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독서를 습관으로 삼아 생활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래서 작심삼일로 책을 읽다가 그만 두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때 중요한 것이 흥미와 재미이다. 영어 그림책으로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해서 영어책 읽기에 습관을 들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국 최초의 여자 총리인 마가렛 대처는 습관을 조심해라,

습관은 운명이 된다고 말했다.

 

내 아이가 세상을 바꿀 위대한 인물로 성장하기 원한다면

독서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독서습관은 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할 위대한 유산이란 점을 명심해야 한다.



자녀의 영어 학습법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부모님들이 많이 있는데,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다.


이번 가성비 영어 책을 읽고 나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것과

같은 청량감을 줄 것이고, 누구에게 적용될 수 있는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영어학습법을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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