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왜 이 책을 저술했을까?

이 책의 작가는 모두가 행복해지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지극히 개인주의적으로 '내가 행복해지자'라고 생각하면 비로소 모든 사람이 행복해진다고, 그래서 소확행을 실천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핵심 내용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행복이란 단어를 상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일이라도 실천하여 사소한 행복을 느끼고 이런 사소한 행복이 잔잔한 물결이 되어 그 물결이 커다란 파도를 만들어 작은 행복들로 인해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꿈을 현실로 가져오기 위한 방법과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는 방법을 이야기해주어 사람들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재미와 행복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은 작은 일상에서의 감사함을 느끼면 그 속에서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소소한 행복들이 모여 하나의 큰 행복이 되고 작은 행복부터 큰 행복까지 다른 사람들과의 나눔을 통해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행복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가 삶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나에게 적용한다면?

앞으로 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기 이전에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내가 먼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일상이 반복된다고 '아 지루한 일상이 반복되네'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아 나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느낄 것이다.

나의 생각은!

나는 전수진 등 7명의 작가가 쓴 '지극히 개인주의적 소확행'이 바쁜 일상생활에서 행복을 찾지 못하고 지루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일상에서 어떻게 행복을 찾을 수 있는지 소확행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무겁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어 행복을 원하는 사람들이 책을 통해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둘째, 흔한 소확행이 아니라 지극히 개인주의적 소확행을 이야기하여 다들 알고 있는 소확행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행복을 추구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고 이야기해주어 내가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이기적인 게 아니라고 이야기해주기 때문이며 셋째, 한 명이 아닌 7명의 작가들이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소확행들을 이야기해주어 비슷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이 자신은 찾지 못하는 행복을 다른 사람들이 찾는 걸 보고 따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전수진 등 7명의 작가가 쓴 '지극히 개인주의적 소확행'이 일상에서 행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 명의 작가가 쓴 글이 아니라 글의 완성도가 낮은 것 같아서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은 문장

기술은 몸을 치유하지만, 예술은 인간의 마음을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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