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왜 이 책을 저술했을까?

이 책의 작가는 어릴 때는 몰랐던 어른이 된 후 삶을 이야기하며 어른이 되고 부모가 되면서 느낀 감정들을 독자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스스로들 돌아보고 자신의 일생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글쓰기를 통해 감정을 표현함으로 독자들과 소통하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핵심 내용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겪을 대는 싫었지만 지나고 나니 이해되는 부모님의 행동과 사랑을 이야기하면서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위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얼마나 사랑했는지 이야기하고 앞으로 작가가 자식들에게 조그마한 마음의 상처라도 주지 않고 이쁘게 잘 키우겠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통해 꿈과 현을의 비슷한 점과 인생에서 가장 마음 깊이 새겨진 아모르파티라는 말을 통해 현실에서 꿈과 같이 더 재미있게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아를 낳을 때, 키울 때를 이야기하여 어머니라는 존재가 얼마나 자식을 사랑하는지 이야기하고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며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하고 있다.

나에게 적용한다면?

앞으로 나는 어른이 되어 깨달을 수 있는 상황이 생긴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서 현재 상황에서도 부모님을 이해하고 앞으로 무슨 상황이 있더라고 한 번쯤 더 생각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모진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나의 생각은!

나는 김미영 등 5명 작가들이 쓴 '한 번은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20대 청년들이 보면 부모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해주는지 알 수 있고 왜 나에게 그런 행동들을 했는지 알 수 있게 해주고 부모님의 삶을 생각하게 함으로써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창을 열어주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왜냐하면 첫째, 작가들이 어른이 되고 나서 겪은 부모님에 대한 감정들을 이야기하여 우리가 어른이 되어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고 둘째, 작가가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의 작가들이 느낀 일들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한 사람의 주관적인 생각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이야기함으로 좀 더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를 해주기 때문이며 셋째, 글쓰기가 전문인 사람들이 아니지만 자신만의 솔직한 감정을 적음으로써 작가의 솔직한 내면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김미영 등 5명 작가가 쓴 '한 번은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20대 사람들과 기성세대(부모님 세대)를 이어줄 수 있는 연결고리 같은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작가들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어른들의 투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은 문장

올라오는 감정을 정확하게 잡아낼 수만 있다면 많은 감정을 단순히 '화났다'라는 감정에 사로잡혀 끙끙 앓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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