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고양이 백과 처음 만나는 냥냥이 대림아이 교양 백과 시리즈 2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 지음 / 대림아이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귀여운 고양이들이 가득 든 도서 [처음 만나는
냥냥이]를 만나보았어요.

​큰아이가 고양이를 아주 좋아하는데요.
도서를 보자마자 바로 들고 가서 읽더라고요.
도서에는 40종의 멋진 고양이들을
소개해 준답니다.

​40종의 고양이를 이쁜, 귀여운, 멋있는,
매력 있는 고양이로 나누어 보여주네요.

요즘 우리나라도 천만 반려인이라고 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어요.
고양이는 강아지만큼 많이 키우는 반려동물이죠.

​도서는 저희 아이처럼 고양이를 사랑하거나
키우고 싶은 친구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아요.
고양이가 자라난 곳, 평균 몸무게, 발생 등
고양이에 대한 정보가 잘 나와있어요.

각 고양이마다 특징과 성격을 읽어보니
아이는 고양이가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마지막엔 한국 고양이도 소개되어 있고
고양이의 털색에 대한 소개도 되어 있어요.

​한국 고양이는 아파트에서도 만나는
친구들이라 더욱 반가웠답니다.
길에서 지내는 고양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어요.

열 마리의 고양이를 만난 후엔 잘 기억하고
있는지 기억력 테스트를 할 수 있어요.
고양이에 대해 좀 더 알려주는 정보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를 키우고 싶거나 고양이에 대해
궁금한 친구들은 도서를 통해 사랑스러운
고양이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

#처음만나는냥냥이 #고양이백과

#고양이사전 #대림아이교양백과

#대림아이 #고양이책 #어린이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종이비행기 레전드
정규일 지음 / 종이나라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 아이 모두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종이접기'랍니다. 솔솔바람 부는 이 계절에
날리기 좋은 [종이비행기 레전드] 도서를
만나보았습니다.

멀리 날리기, 오래 날리기, 곡예비행 비행기의
27가지 기종의 종이비행기가
담겨 있어요. 구성이 정말 좋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구성은 도서와 색종이 8장, 두께와 크기가 다른
하얀 종이 6장과 49가지의 비행기 도안지
49장, 초강력 발사대, 그리고 고무줄이
들어있답니다.

비행기의 역사와 비행기의 원리를 알려주고
종이비행기를 잘 날리는 방법도 수록되어 있어요.
종이비행기 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종이비행기 레전드] 도서에는 실제 비행기를
모델로 한 멋진 비행기 도안으로 접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각 기종에 최적화된 다양한 두께의 종이들이
들어있는 걸 보고 정말 잘 만든 도서라 생각됩니다.

만들기 팁과 친절한 엔지니어의 소개를 통해
해당 비행기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고 각 비행기마다 날리는 방법을 소개해서
좀 더 잘 날릴 수 있게 해줍니다.

빅마우스와 로라 스핀은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기네스 세계 신기록 기종도 포함된 [종이비행기
레전드]로 맑은 가을 하늘 종이비행기를
날려보세요.

​함께 포함된 발사대를 이용하면 최대 150m
까지도 날릴 수 있다니 얼마나 멀리 날릴 수
있는지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한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종이비행기레전드 #종이나라

#종이비행기 #종이접기 #정규일

#종이비행기만들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 41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음, 박형규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계적인 소설가이자 러시아의 대문호로
꼽히는 안톤 체호프의 소설집[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을 만나보았어요. 그의 수많은
단편 소설 중 일곱 편을 담고 있답니다.

아이가 고학년으로 가고 있는 지금!
고전 읽기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아이는 안톤 체호프의 <관리의 죽음>을
그림책으로 읽어 본 적이 있어서 더 반가웠지요.

​이번 일곱 편의 단편에서도 체호프만의
글의 특징이 아주 잘 나타나 있어요. <카멜레온>은
개의 주인의 권세에 따라 말을 바꾸는
모습을 보며 제목을 어쩜 이렇게 잘 지었나 싶어요.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사랑에 대하여>등은
아이가 아직 남녀의 사랑을 이해하긴 어려울 수
있지만 옳고 그름은 판단할 수 있어요.

​사랑 이야기들은 끝이 명확하진 않지만
도덕적이지 않은 인물들을 보며 우리 삶을
고전 속에서 이렇게 잘 풍자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고전은 아주 오래전 쓰였지만 지금도
우리 삶과 연관이 있을 정도로 놀라운데요.
하지만 지금의 시대상과 배경이 너무 다름에
고전 읽기가 쉽진 않아요.

​이번 도서에서는 전현직 국어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청소년들이 요구와 필요에
걸맞은 해설을 <제대로 읽기>라는 형식으로
새롭게 구성해 도서 이해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당시 사회 분위기와 체호프의 삶을 설명해 주고
체호프 문학의 결정적 키워드 네 가지를
읽어보니 작품 이해가 더 잘됩니다.

​<카멜레온>에 비견되는 우리 작품 <꺼삐딴 리>
도 아이와 다시 읽어 보고 싶네요.

문학적 창작활동뿐 아니라 의사로서의
봉사하는 삶을 살며 사회활동도 작품 활동도
충실히 해낸 체호프의 삶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한 도서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개를데리고다니는여인 #안톤체호프

#어린이책 #초등추천도서 #고전

#고전읽기 #푸른숲주니어

#푸른숲징검다리클레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 쓰기 연습 노트 2 - 10대라면 꼭 알아야 할 사자성어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신성권 지음 / 하늘아래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의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도서
출간 후 '쓰기 연습 노트'1권이 나오고
이번에 '쓰기 연습 노트' 2권이 출간되어
만나보았습니다.

저자는 한자와 사자성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요즘 우리는 다양한 연령대에서 문해력의
부족함을 발견하고 있어요.

​글을 잘 읽고 이해하려면 어휘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우리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한자어의 뜻을 알아야 해요. 이 책은 사자성어를
통해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 지금 1권을 쓰고 있는데요.
이번 2권에서는 속담, 노력. 독서, 욕심, 걱정,
은혜, 청렴 등 일곱 가지 주제로 다양한
사자성어를 담고 있어요.

한자의 획순과 부수가 알아보기 쉽게 나와있고
<멋지게 말하기>부분을 통해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예시를 들어주어 좋아요.

​한자는 쉬운 것과 어려운 것이 다양하게
섞여있고 반복되는 한자들은 더 쉽게 익힐 수
있어요. 한자의 음운이 다 적혀 있어서
한자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10대라면 꼭 알아야 할 사자성어'이지만
한자 공부가 필요한 누구라도 따라 쓰기 좋은
도서랍니다. 손글씨 쓸 일이 많이 없는 요즘
글씨 교정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복습 시간>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점검해 볼 수 있어요. 사자성어를 공부하다
보면 같은 뜻의 속담도 배울 수 있답니다.

​'10대부터 성인까지' 사자성어 쓰기로
멋지게 한자 써보기, 멋지게 말해보기를
통해 어휘력과 지적 교양을 쌓아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

#사자성어를알면어휘가보인다2

#사자성어쓰기노트 #한자쓰기노트

#한자성어 #어휘력 #사자성어 #한자쓰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승승 형제 택배 소동 마음 잇는 아이 19
박현정 지음, 임광희 그림 / 마음이음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가 지금 4학년이다 보니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4학년의 상황을
공감할 수 있게 잘 표현한 것 같아요.

​4학년은 저학년도 아니고 사실 고학년이라고
하기엔 좀 어중간한 요즘은 중학년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도서를 읽으며 4학년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교과목은 늘어나고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한
아이들은 친구 관계도 고민이 많아질 시기에요.
승재는 뭐든 잘하는 진주와 비교로 진주를
아주 싫어하는데 택배 사건을 통해 진주의
몰랐던 모습을 발견하고 조금씩 알아가게 됩니다.

​승재가 택배 사건을 해결하려고 애쓰며
층간 소음으로 서로 불편했던 5층 누나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하고 눈빛이 무서워 피하기만
하던 4층 할아버지와 이야기도 나누게 돼요.

​이야기 속 아파트 사람들은 나쁜 모습만 보면
이상하고 나쁘기만 하고 좋은 모습을 보면
다정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이웃이에요.

승재를 도와주는 5층 누나, 자신의 것을 나누어
주는 302호 아줌마 등 서로 조금만 마음을
열고 본다면 우리의 이웃이 얼마나 다정한지
알 수 있게 된답니다.

​동생과 아이스크림 하나로 싸우지만
동생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는 승재, 친구를
이해할 줄 알고, 자신이 저지른 일을 책임지려
노력하는 승재의 모습을 보니 귀엽고 기특해요.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택배 분실
이야기는 실제 우리 생활에서도 가끔 일어나는
일이기도 해서 더 공감 가고 '함께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답니다.

​귀여운 승승형제의 택배 이야기
[승승형제 택배소동]을 만나보세요~~
*마음이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승승형제택배소동 #승승형제
#마음이음 #박현정_지음 #임광희_그림
#마음잇는아이 #아파트 #형제애
#이웃 #성장 #관계 #마음이음서포터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