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락원 유아 어린이 카페에서 [한 권으로 끝내는~] 시리즈의 학습단으로 활동을 했어요.아이가 영어 문장과 좀 친해졌으면 하는 마음에[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영어 일기 따라 쓰기]교재를 구입해 참여했답니다.한 달 조금 넘는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영어를 아주 잘하는 아이는 아니지만 영어일기 따라 쓰기를 통해 문장을 바르게 쓰는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영어도 글씨가 바르지 않아 걱정했는데이번 따라 쓰기를 통해 글씨도 예뻐졌어요.그리고 문장을 스스로 조금씩 읽어 주어서깜짝 놀랐답니다.진짜 또래의 초등 친구가 쓴 일기라 아이가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같은 문장들은 그대로 옮겨써도 좋더라고요. 원어민이 읽어주는 음원과 저자의 음원 두 가지가 있어서 공부의 지루함도 없어요.5일에 한 번씩 복습을 통해서 배운 내용을다시 한번 점검해 볼 수 있고요. 각 파트가 끝나면미로와 퍼즐, 색칠하기 등 다양한 활동이 나와서아이가 재미있어해요.그중에 자신의 일기를 써볼 수 있는 부분이 아이가 조금 어려워했지만 좋았어요.기본 문장이 있으니 자신만의 단어를 넣어 문장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영작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따라 쓰기를 통해 영어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공부할 수 있는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영어일기 따라 쓰기] 교재에요.40일 완성 교재라 이제 조금만 하면 완북이네요.공부를 다해도 영작할 때 보면 도움이 많이 될교재라 필요할 때마다 꺼내 봐야겠습니다.
[방구석 뮤지컬]의 저자이신 이서희 문화콘텐츠 전문 작가님의 [방구석 오페라]를 만나보았습니다.제게 '오페라'는 사실 매우 낯선 분야에요.실제로 본적도 없고 볼 기회도 없었네요.오페라 하면 '옛날 귀족들이 즐기던 공연' 정도로만알고 있었던 게 사실이랍니다.이번에 만난 [방구석 오페라]를 통해 오페라가 무엇인지, 오페라의 매력을 알게 되었답니다. 저처럼 오페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을 위해 용어해설까지 친절하네요.오페라는 어려운 장르라고만 생각했는데도서를 통해 우리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한편의 문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오페라를 몰라 도서가 너무 어려우면 어쩌나걱정했는데 오페라의 줄거리와 각곡의 가사,인문학적 해석까지 더해 저자는 친절하게오페라 속으로 이끌어줍니다.[방구석 오페라]에는 우리 삶에서 어쩌면 가장중요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많네요.사랑에 기뻐하기도 하고, 아파하기도 하는 모습이 일반적인 우리의 모습 같아요.도서는 QR코드를 찍어서 오페라 영상을 바로 볼 수 있어요. 음원만 듣는 것이 아니라영상을 통해 공연을 보니 작품 이해가 더 잘 되고 들어본 곡도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영상에 해석은 안 나왔지만 도서를 참고하고장면을 보며 이해할 수 있었어요.주요 장면들을 바로 볼 수 있는 게 정말 좋아요.도서는 오페라에 대해 다정하고 친절하게알려줍니다. 어렵고 낯설기만 했던오페라와 한걸음 친해질 수 있었어요.오페라에 관한 기본 정보를 배우고 오페라에 입문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가을에 딱 어울리는 도서를 만나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리텍콘텐츠 #책속의_명언 #오페라 #에세이 #음악 #문화 #사랑 #신화 #뮤지컬 #로마 #문학 #클래식#방구석오페라
25년 차 한우리 독서토론 논술 선생님이 알려주는체계적인 독서력 키우기 [우리 아이 책 좀 읽게 해주세요] 도서를 만나보았습니다.도서의 차례를 읽어보며 제가 궁금해하던 내용들이 많아서 무척 반가웠답니다.이제 고학년으로 향하고 있는 아이는요즘 책 읽는 모습 보기가 어려워지고 있어요.아이들이 어릴 때 책을 읽어주기 시작하면서'책 육아'라는 것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열심히 읽어주고, 도서관을 데리고 다니고 했죠.엄마의 욕심을 한껏 부린 거예요.나름의 노력이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책을좋아하긴 해요.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의시간은 부족해지고 독서 시간은 줄어들고있어서 고민하고 있어요.도서에서 시간이 없다는 핑계 말고 시간을 확보하라고 해서 좀 더 구체적이고 정확한 시간을마련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책은 느리게 읽어야 참맛>이라는 부분에서 열심히 많이 읽히려고 안달했던 날들이 떠올라 웃음이 났어요. 저도 요즘은 아이들이스스로 읽어내는 걸 기다려주기 시작했어요.책 읽기의 중요성을 알기에 책과 친해지게하려고 애써왔는데 도서에 책과 친해질 수 있는과정들과 독서의 재미가 무엇인지 잘 알려주어많은 도움이 됩니다.책을 읽으며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저도 어떻게든 많이 지식 책 위주로 읽히려 했었기 때문이지요. 도서는 학년에 따라 어떤 주제의 책을 골라주어야 할지, 아이 수준별 도서 목록을 작성하는 방법은무엇인지, 또 책을 주제로 한 토론 예시까지 담겨있어 독서지도에 도움이 되네요.실제 독서를 통해 변화하고 성장한 친구들 이야기도 담겨있어서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도서랍니다.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글쓰기 팁과 토론 방법까지, 독서와 연계된 고민되었던 부분들이도서를 통해 해결되었어요.부록의 토론 관련 부분도 너무 좋아요.아이의 행복한 책 읽기를 고민하고 있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우리아이책좀읽게해주세요 #행성B#양혜정지음 #독서력키우기 #독서지도법#독서주도문해력 #아이책읽히는법#행복한책읽기
제목부터 초등 친구들을 위한 경제 이야기라는것을 바로 알 수 있게 하는 이 도서는 저자 두 분이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만나시는초등학교 선생님이시네요.?장원호 선생님은 현재 <경기도 초등경제 교육연구회>운영진으로 활동하시고 김혜린 선생님과 함께 교육용 채널 <샘클라우드>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경제교육, 초등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어요.우리 아이들 배워야 할 공부가 정말 많지요.그중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경제'는사실 저도 좀 어렵게 느끼는 부분이에요.하지만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것이에요.?도서는 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1장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돈2장 알뜰살뜰 모으는 돈, 저축3장 현명하게 사용하는 돈, 소비4장 알면 알수록 불어나는 돈, 투자?어느 부분하나 안중요한 것이 없네요.아이가 학년이 올라가며 집 밖에서 사용하는 돈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요. 아직은하교 후 간식 정도를 사 먹는 수준이라 따로용돈을 정하진 않고 있어요.하지만 이제 좀 더 체계적으로 용돈을 주고아이가 용돈을 관리하도록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는시점에 <초등이와 함께하는 경제 이야기>를 만나서 더욱 반가웠답니다.?도서는 주인공 '초등'이의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경제 궁금증으로 이야기를 시작해요.도서를 읽으며 초등 4학년인 아이가 궁금해하던이야기가 많이 들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제가 아이와의 사이에서 고민하던 사과 폰 vs 은하수 폰 이야기와 용돈의 보관 방법 등초등이의 일상 에피소드 속 경제 이야기가재미있고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우리 생활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경제 활동들을흥미롭게 알려주는 경제 상식들과 요즘의 경제 상황을 알 수 있는 트렌드 경제 용어도 수록되어 있어 읽으며 엄마도 함께 공부가 됩니다.초등학교 선생님 두 분이 쓰신 도서라 그런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정말 잘 알고 계신 것 같아요. 경제 도서지만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었답니다.?초등이의 일상 이야기가 많이 공감 되나 봐요.경제관념을 어릴 때부터 심어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초등이와 함께하는 경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다락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초등이와함께하는경제이야기 #경제책#어린이경제책 #다락원 #다락원어린이#초등경제상식 #초등교양 #경제 #돈관리#초등경제상식 #어린이책 #초등용돈#초등추천도서 #초등경제
조물조물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선물 같은도서[간단하고 쉬운 종이접기 컬렉션]을 만나보았습니다.종이접기를 할때 기본기와 약속을 잘 지키면 더 쉽고 정확하게 접을 수 있답니다. 아이가 아직 좀어려워하는 '밖으로 뒤집어 접기'와 '안쪽으로 접기'를 다시 한번 정확히 익혀봅니다.도서는 커다란 도면과 사진으로 아이부터어르신까지 누구나 보기 편하게 제작되었네요.그리고 제목처럼 간단하고 쉬운 종이접기들로가득 차 있어서 아이가 도움 요청 없이 잘 접네요.7개의 장으로 나누어서 자신이 접고 싶은부분을 확인하고 쉽게 찾아서 접을 수 있어요.아이는 <전래 종이접기>와 <재미있는 장난감>부분을 아주 많이 접었답니다.난이도가 많이 높지 않은 작품들이라 너무 어린 친구가 아니라면 누구나 쉽게따라 접을 수 있는 도서랍니다.제가 어릴 때 접고 놀았던 동서남북, 카메라들도반갑고, 제 아이가 만들어 노는 걸 보니감회가 새로웠답니다.아이는 씨름 선수를 많이 접더니 별은 만들어보겠다고 하더라고요. 다섯 명을 놓으니 더 별처럼 보이고 넉넉히 접은 씨름 선수들을세워놓으니 강강술래를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종이접기는 손을 사용해서 만들다 보니 아이들두뇌개발은 물론 소근육 발달에도 좋고요즘은 어르신들 수업으로도 종이접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도면이 커서 잘 보여 좋아요.아이는 강아지에게 요리사 모자도 씌워주고바구니에 밤과 도토리를 접어 엄마에게선물해 주네요. 접는 것도 쉽고 재미있고, 가지고 놀면 더 재미있는 종이접기 책이에요.<찾아보기>를 통해 찾고 싶은 부분을 더 빨리찾아볼 수 있어요. 도서 안에 양면 색종이가 동봉되어 있어 아이가 바로 종이접기를 해볼 수 있어요.예쁜 종이로 재미있는 종이접기를 [간단하고 쉬운 종이접기 컬렉션]으로 시작해 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한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종이나라 #종이접기 #간단하고쉬운종이접기컬렉션#종이접기책 #처음종이접기책#쉬고재미있는종이접기책 #초등추천도서#종이접기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