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감정 코칭 도구 무드 미터를 통해마음을 표현하고 조절해 보는 도서[감정을 안아 주는 말 따라 쓰기]를만나보았습니다.우리 아이들 하루에도 수많은 감정을 느끼며지내고 있지요. 하지만 이런 감정을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는 사실 잘 모르지요.[감정을 안아 주는 말 따라 쓰기]는 단순히 필사만 하는 도서가 아니라 아이의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줍니다.어린이를 위한 무드 미터를 보고 오늘의내 감정을 찾아보아요. 무드 미터가 색으로나누어져 있으니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찬찬히 찾아보기 좋아요.아이는 요리 수업을 한날 자신의 감정을찾아 감정 일기를 써보고 오른쪽 페이지에오늘의 내 감정을 안아주는 말을 따라 쓰고 읽어 보니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아이가 평소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는 편이라도서를 통해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알고어떤 느낌인지 표현할 수 있게 이끌어 주니매일 15분씩 부지런히 써보기로 했어요.아이의 감정이 다양한데 무드 미터에 없는감정은 활용 페이지가 뒤편에 있어서 자신만의 감정에 이름을 짓고, 감정을 안아보는 말을 써볼 수 있어요.하루 15분 우리 아이 감정을표현하는 시간으로 감정 문해력을키워줄 도서 [감정을 안아 주는 말 따라 쓰기]를 만나보세요~#도서협찬 #감정을안아주는말따라쓰기#감정을안아주는말 #한빛에듀 #우리아이감정표현 #감정일기#무드미터 #어린이감정표현 #따라쓰기#어린이감정쓰기 #초등감정따라쓰기#초등추천도서
#도서협찬 #한빛에듀일본 아동 문학계의 거장가시와바 사치코의 영원한 명작!'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안개 너머 신기한 마을]을 만나보았습니다.아빠의 권유로 여름 방학 동안 '안개 골짜기마을'에서 지내기로 한 리나는 마중 나온 이하나 없는 역에서 경찰이 그려준 어설픈약도를 들고 길을 찾으려 하는데요~리나가 아끼는 피에로 얼굴 손잡이 우산이바람에 날아가고 우산을 따라가다 보니안개가 걷히며 눈앞에 작은 마을이 나타납니다.우산이 안내한 곳은 피코토 할머니의 집으로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안개 골짜기의 하숙집이에요.이곳에서 리나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신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사람처럼 말하는 앵무새, 책을 팔지 않는 책방,신비한 도자기 가게, 토끼 가면을 벗지 않는소년 등 별난 사람들과 신기한 일이 가득 들어 있어요.아이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좋아해서 열 번도 넘게 보았어요. 도서를읽으며 어떤 부분에서 닮은 부분이 있는지찾는 재미가 있었어요.이야기가 지금 읽어도 신비하고 재미있어50년 동안 사랑받은 이유를 알 것 같아요.책을 통해 상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특히 한국어판에 그림이 너무 예뻐서아이가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면 좋겠다고이야기하네요.오랫동안 사랑받는 데는 이유가 있지요.사랑스러운 리나의 모험을 함께하며상상의 힘을 키울 [안개 너머 신기한 마을]을만나보세요~~#도서협찬 #안개너머신기한마을#한빛에듀 #판타지동화 #판타지문학#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모티브#일본아동문학계거장 #초등추천도서#초등판타지동화추천 #성장동화 #모험동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도서를 만난 아이는 표지의 인물부터 살펴보기 바쁩니다.[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7권의 표지에서는 올리브 나무 곤봉을 들고사자 가죽을 쓴 '헤라클레스'가 보입니다. 7권에서는 헤라클레스의 탄생과 성장과정,그리고 그가 이루어낸 과업에 관한 이야기를담고 있어요. 아이가 알고 있는 이야기도 있다며 재미있게 읽습니다.[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5권에서 이아손이 황금 양털을 찾으러함께한 영웅 중에 헤라클레스도 있어그때도 헤라클레스의 힘을 알 수 있었어요.헤라의 질투와 저주로 헤라클레스에게 주어진 과업들은 그를 없애기 위함이었지만,네메아의 사자를 없애는 첫 과업부터인간들을 돕는 멋진 헤라클레스에요.헤라클레스가 과업을 하나씩 해결할 때마다더 어렵고 힘든 과업을 주는 모습에 안타까우면서도 어떻게 과업을 해결하는지궁금해 책 읽는 속도가 절로 빨라집니다.고정욱 작가님이 달아주는 주석을 읽으면이야기의 배경과 역사적 지식을 함께배울 수 있어 더욱 유익합니다.[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7권을 통해 '헤라클레스'가 왜 영원히살아있는 영웅으로 기억되는지만나보시길 바라요~~'애플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작성한 리뷰입니다. #주석으로쉽게읽는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그리스로마신화 #비전비엔피 #고정욱#겨울방학책읽기 #독서마라톤 #그리스로마신화읽기 #초등인문학#신과인간욕망의 뒤엉킴 #애플북스#초등추천도서 #청소년필독서 #도서협찬
#도서협찬 #이루리북스사람 일을 참 알다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있지요. 모든 사람이 각자만의 이야기를 갖고 있지만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며대견하다 응원을 보내고 싶은 맘이 먼저 듭니다.저도 그림책을 많이 좋아해서 도서를 정말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어요. 집 근처 도서관을 자주 가는 것부터 소개된 그림책들도아이들과 함께 읽은 책이 많아 더 반가웠어요.아이들이 이제 초등이다 보니 글 밥 있는 책을읽히려고 애쓰고 있지만 좋은 그림책이계속 나오니 부지런히 도서관에서 대여해오는 저게 이 도서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하루 한 권 그림책의 기적]에서 알려주는틈새 시간 찾아 그림책 읽기, 집안에 그림책전시공간 만들기는 꼭 따라 해보고 싶어요.제가 읽은 그림책을 읽고 저자는 어떤 생각을했는지 읽어보는 재미도 있어요.육아는 행복한 만큼 또 힘들기도 한 시기에요.육아맘들이 비슷한 감정을 느낄 수 있지만정말 이건 '내 얘기인데'하는 부분이많아서 순간순간 많이 놀랐어요.[하루 한 권 그림책의 기적]에서는 그림책의힘을 아주 잘 알려줍니다. 도서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그림책을 찾아 읽어 보시고그림책의 힘을 느껴보는 분이 많으면 좋겠어요.[하루 한 권 그림책의 기적]을 읽고 나니저의 마음도 더 단단해짐을 느낍니다.내가 생각했던 것을 나만 느낀 게 아니라 좋고그림책 읽기도 아이들과 더 꾸준히 하고 싶네요.그림책을 사랑하시는분도 그림책을 잘 모르시는 분도 육아에 지쳐가시는 분도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도서협찬 #하루한권그림책의기적 #이루리북스 #그림책에세이#그림책이야기 #그림책기적 #그림책추천 #그림책육아 #그림책선물
#도서협찬 #한솔수북 제목에 "또"라는 글자가 아주 크게 보입니다.민우에게 몸이 안 좋다며 무거운 자신의 가방을 들게 하고 싫은 내색을 하면 친구도도와주지 않는 나쁜 아이라며 괴롭히는 친구.'정다운'은 전화로 괴롭히고 전화를 받지않으니 집 앞까지 찾아와 민우를 괴롭힙니다. 아이를 키워보니 내 아이지만 정말 다 알 수는없더라고요. 민우의 부모님도 민우가 참다 참다털어놓은 '장다운'의 괴롭힘에 미리 알아주지못해 많이 아파합니다.학폭 위원회를 열자는 부모님의 의견에 민우는그냥 조용히 자신을 모르는 곳으로전학을 가고 싶다고 해요.그냥 조용히 드러나지 않게 학교생활을하고 싶은 민우의 마음에 아이와 많은 공감을 했어요. 우리도 어쩌면 이 선택을 했을지도요.그런데 민우가 전학 간 학교에서 만난 친구의 이름이 또 '정다운'이라니요. 이름만 들어도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민우인데요.전에 학교의 그 '정다운'이 아닌 다른 '정다운'이지만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민우에요.부모님의 권유로 정신과에 다니게 된 민우는누가 자신을 알아볼까 노심 초사해요.[또 정다운]에서는 정신과라는 공간에 대한이해를 넓혀주고 학교폭력 피해자인 민우에게절대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용기를 내라고따뜻한 응원을 보내주는 이야기예요.민우가 괴롭히던 '정다운'을 만나 용기 내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혹시나 민우처럼몰래 아프고 힘든 친구가 있다면 용기 내 부모님과 어른들에게 이야기하면 좋겠어요."장난인지 아닌지는 내가 정하는 거야. 나에게는 장난이 아니었어. 그건 괴롭힘이야" 용기 내 말할 수 있길.책을 읽는 내내 민우를 응원했어요. 초등 중학년부터 읽기 좋은 글 밥으로민우의 이야기가 궁금해 금방 읽을 수 있답니다.민우의 달팽이 껍질을 단단하게 성장 시켜준 달걀 껍질처럼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단단히 키워줄 동화[또 정다운] 꼭 읽어보세요~#도서협찬 #또정다운 #초등읽기대장#한솔수북 #친구#우정 #학교폭력 #초등추천도서 #마음치료 #동화#정신과치료 #용기 #학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