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수학으로 새학기준비

제제수학 4-1 - 수학 익힘책 밀착 연계 ㅣ 제때 제대로 시리즈 (2023년)
권오훈.이세나 지음 / 서사원주니어 / 2023년 1월

서사원주니어에서 출간한 초등수학 문제집
제제 수학 4-1 을 만나보았어요.
6주동안 제제수학으로 매주 한단원씩 공부해보았습니다
쨍한 핑크에 노란 삼각형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
겨울방학에 예습책으로 딱이네요~
수학 익힘책의 문제 유형 90%이상 반영했다니
교과 개념은 다 잡을수 있겠어요~~
이번주는 1단원 큰수를 배웠습니다.
0이 너무 많아서 체점하는 엄마도 어질어질😵‍💫
두눈 부릅뜨고😳 체점하기 😊

색감도 예뻐서 공부하는것도 더 재미있는
제제 수학입니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만드신
초등수학~~
수학을 잘하고 싶은 친구들을 위해
교과 내용을 쉽게 알려주는 제제 수학을
만나보세요~~~💕💕
제제수학으로 4-1학기 예습하고 시작하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제때 제대로 초등수학의 필수 개념을 자신의 속도에 맞게 스스로 공부하는 진도 맞춤 수학학습서 제제수학으로 공부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사용한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스페인 자동차 여행

해시태그 스페인 자동차 여행 - 2023~2024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3월

유럽은 아이들과 함께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요. 스페인 책을 받고 tvN에서 텐트 밖은 유럽 2가 새로 방영되던데 장소가 바로 [스페인]이더라고요.

반가워서 방송도 열심히 보았습니다. ^^

방송에서도 차를 렌트해서 여행하는 모습을 보니 코로나 이후 자동차 여행이 정말 많이 일반화되었구나 싶더라고요.

방송을 보며 책에도 그곳이 소개되었는지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고, 앞으로 그들이 어느 곳으로 여행을 떠날지 방송을 보는 내내 제 옆에 이 책이 함께 할 것 같아요.

이번 책을 통해 스페인의 매력을 제대로 알았어요.

유럽의 국가들 중 넓은 땅을 가졌고 이슬람과 기독교 문화가 공존하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유럽 최대의 농업 국가라는 사실도 처음 알았어요. 레몬과 올리브가 스페인에서 이렇게 많이 재배되는지 몰랐네요.

스페인은 넓기도 하지만 볼 것이 많아 여러 번 여행을 가도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는 나라네요.
여행 추천 일정은 여행 가능한 기간에 따라 도서를 참고해서 정하면 될 것 같아요. 텐트 밖은 유럽에서처럼 바르셀로나에서 시작해도 좋고 마드리드에서 시작해도 괜찮아요. 스페인은 물가가 저렴하다니 큰 장점이네요.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보고 여행 준비를 한다면 실수가 확실히 줄겠어요.
대중교통 보다 자동차를 이용하면 무거운 짐에서 해방될 수 있고 나만의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스페인은 워낙 넓어 대중교통으로 다니기엔 무리라 자동차 여행객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추세라는군요.

책에서는 자동차 여행의 장점을 여러 가지 이야기해주고 단점도 알려주네요. 자동차 여행 준비의 부담, 운전에 대한 부담, 1인 자동차 여행자의 교통비 부담 등인데 혼자 여행도 좋지만 단점을 보니 일행과 함께 여행하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동안 스페인 하면 투우와 FC 바르셀로나 정도만 떠올랐는데 도서와 방송을 통해 저 건물이 스페인에 있었구나 하며 머릿속에 스페인이라는 나라가 퍼즐처럼 채워졌어요.

간단한 스페인어까지 들어있어서 스페인 여행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도서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인디캣 책곳간으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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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라 아이슬란드

해시태그 아이슬란드 - 10주년 기념 전면 개정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3월

해시태그의 아이슬란드 여행 가이드북을 만나보았어요.

아이슬란드는 제가 동경하는 나라 중 하나에요. 그 계기는 최강희 여배우님 때문인데요. 2009년 좋아하는 그녀가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이라는 책을 냈는데 그녀가 찾아간 곳이 바로 '아이슬란드' 였어요.

아이슬란드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을 보며 참 아름다운 나라구나라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꽃보다 청춘'에서도 만나며 많은 대중들에도 익숙해진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예전에 북유럽 섬나라인 아이슬란드는 엄청 추운 곳이라 생각했는데 여행하기에 참 좋은 날씨를 가진 것 같아요. 날씨가 쾌적한 여름이 가장 성수기이긴 하지만 좀 춥더라도 비용도 저렴해지는 가을 이후에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코로나가 많이 완화되면서 아이슬란드도 많은 사람이 다시 찾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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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하면 전 '오로라' 가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요. 아이슬란드에서 꼭 해야 하는 10가지를 살펴보니 하나도 빠트리면 안될 것 같아요.

골든서클, 블루라군, 레이카 비크 워킹투어, 폭포 비교하기, 요쿨 살론의 빙하 체험, 피요르 지형 만끽하기, 고래 투어와 퍼핀, 온천, 오로라/ 얼음 동굴, 트레킹 여행지까지~ 아이들은 빙하체험과 고래 투어 그리고 퍼핀을 꼭 보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슬란드 전통요리에 퍼핀요리가 있다는걸 보고는 기겁을 하네요.^^

천혜의 자연을 가진 나라답게 자연체험이 많아서 더욱 좋은 여행지에요.아이슬란드 도서 출판 10주년 기념 전면 개정판인 도서는 가장 최근의 아이슬란드 정보로 가득 채워져 있어요.

여행 계획을 짜는 것부터 발생될 예상 여행 비용과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는 여행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아이슬란드는 백야와 극야가 있는 나라라 계절별 여행 계획을 잘 짜는 게 중요하네요.

아이슬란드전체를 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로 지도와 코스 지도는 자동차 여행을 하는 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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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한 달 살기도 직접 경험해 본 것을 바탕으로 적용하기 쉽게 알려주고 책을 통해 아이슬란드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

아이슬란드 겨울이 우리나라 겨울보다 안 춥다는 사실을 처음 알고 깜짝 놀랐네요.

아이슬란드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이나 아이슬란드가 저처럼 궁금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역겹고도 아름다운 우리 몸

구석구석 이상하고 대단한 우리 몸 ㅣ 생각이 열리는 딱! 한 권 3
폴 이언 크로스 지음, 스티브 브라운 그림, 신동경 옮김, 서울과학교사모임 감수 / 아울북 / 2023년 2월

우리 몸에 관한 놀랍고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딱! 한 권] 시리즈 '바이러스','똥', '우리 몸' 중 3권인 [우리 몸]
도서를 만나보았어요. 해부학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뇌, 골격, 피부, 심장, 폐, 배, 아기의 탄생, 꿈 이야기까지 많은 걸 알려주는 도서에요.

친절한 말투로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고 재미있게 답을 해줘요. 그리고 진화론, 다양한 세포들 등 과학적 지식이 가득 들어있답니다.

책과 함께 온 <역겨움 측정기>를 아이들이 엄청 재미있어 했는데요. 우리 몸과 역겨움이라니 평소 많이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이번 책을 통해 제대로 이해했어요.
아이들은 피부에 '모낭충'이 살고 있다는 사실에 기겁을 했지요😂 침, 똥, 방귀 이야기에는 '우웩'🤮 '깔깔깔 '😆을 반복하며 읽었답니다.
그리고 그림들이 아주 재미있어요. 아이들 취향 저격입니다. 더럽다고 하면서도 그림에 얼마나 집중하는지요.우리 몸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몸과 비교도 해보면서 같은 사람은 없고,

완벽한 몸도 없다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게 되네요.역겨움 측정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의 단위도 표현해 보고 많은 질문에 답을 해보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도서!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지금 모습 그대로 행복해지는 방법은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조언입니다.

역겹고도 아름다운 우리 몸에 대한 모든 지식을 한 권에 담은 도서 [딱! 한 권 -우리 몸]을 만나보세요~~
*아울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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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좋을 이야기

당신은 전쟁을 몰라요 - 우크라이나에서 온 열두 살 소녀, 예바의 일기
예바 스칼레츠카 지음, 손원평 옮김 / 생각의힘 / 2023년 2월

2월 14일 12살 생일을 맞은 예바는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뉴스에서 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도 어느 누구도 진짜 전쟁이 시작될 거라고 생각지 못했어요. 정확히 열흘 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공격합니다.

그 일로 12살 예바의 삶이 통째로 흔들립니다. 무서운 폭격 소리에 잠에서 깨고 미사일을 피해 눈물을 흘리며 지하실로 향합니다. 절망적이고 힘든 시간을 아직은 어린아이가 기록을 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책에서는 시간의 흐름대로 뉴스 기사와 예바 주변에서 실제 일어난 이야기들로 기록되어 있어요.

예바의 집이 폭격당해 할머니와 예바가 살던 사랑스러운 공간이 사라진 모습은 정말 안타까워요."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 집은 내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다. 내 집을 공격하는 건 내 일부를 공격하는 것과 똑같다. 심장이 짓밟힌 기분이다. 수많은 추억이 가득한 곳이었다. ....담고 있던 추억에 비하면 물건들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 93p뉴스를 통해 러시아의 공격 상황도 보았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 직접적으로 예바의 이야기를 듣는 건 또 다른 아픔이 있어요.

책 속 예바가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는 대화방 내용은 그들이 얼마나 불안하고 무서운 상황에 있는지 여과 없이 보여주네요.

계속되는 공격에 예바와 할머니는 살던 동네를 떠날 수밖에 없네요.우리 아이들처럼 피아노를 치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예바, 그리고 친구들...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끔찍한 전쟁 속에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안타까워요.

이렇게 전쟁이 일어 날 줄도 사실 몰랐고, 전쟁이 이렇게 길어 질지도 몰랐지요. 그리고 두 나라의 전쟁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이렇게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이 생길지도 예상 못 했어요.

이 책은 전쟁의 실체를 아이의 눈으로 그대로 보여줍니다. 지금 예바가 일기를 기록한 시간보다 더 오래 전쟁이 이어지고 있고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쳤어요. 누구도 함부로 희생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으며 전쟁이 제발 그만 멈춰주기를 바라 봅니다.

뉴스와는 또 다른 전쟁에 관한 사실적인 이야기를 담은 [당신은 전쟁을 몰라요] 예바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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