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펴는 한편의 초등 글쓰기:5~6학년 용

생각 펴는 한 편의 초등 글쓰기 (5-6학년용) - 중학교 가기 전 갈래별 글쓰기 완전 정복 ㅣ 생각 초등 글쓰기
강승임 지음, 이종혁 그림 / 다락원 / 2024년 9월

25일 동안 초등 교육 과정의 모든 글쓰기를
배울 수 있는 [생각 펴는 한편의 초등 글쓰기]
교재를 만나보았습니다

아이가 초5가 되니 학교에서 글쓰기를
자주 하더라고요. 책은 꾸준히 읽고 있지만
글쓰기는 어렵다는 아이라 걱정이에요.

도서는 설명문, 보고서, 논설문, 토론 입론서,
기행문, 서평, 시, 소설, 시나리오 등
20여 가지의 학교에서 배우는 거의 모든
종류의 글쓰기 방법을 알려줍니다.


도서는 매일 세 장씩 글쓰기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첫 장에는 오늘 배울
글쓰기와 관련된 재미난 만화와
나박사 선생님의 글쓰기 비법을 배워요.

나박사 선생님의 글쓰기 TIP과
글쓰기 예시 부분은 아이가 글쓰기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게 이끌어줍니다.

다음 장에는 글쓰기 비법을 복습할 수 있게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아이의 생각을 써 볼 수 있는 부분이 좋아요.

마지막 장에는 혼자서 자신의 글을 완성
할 수 있도록 글쓰기 칸이 있어요.
주제를 고르고 어떻게 쓸지 개요를 짜니
멋진 글을 완성할 수 있네요.

도서는 6개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1,2단원에서는 글쓰기의 기본기 다지기와
짜임새 있는 글쓰기 훈련을 할 수 있어요.

3단원부터 6단원까지는 갈래별 다양한
글쓰기 비법을 배우고 써볼 수 있어요.

도서 가득 글쓰기 꿀팁이 가득 들어 있어요.
어렵다고 투덜 거리던 아이도
만화로 읽고 글쓰기 비법을 확인한 후
글을 확실히 쉽게 써나갑니다.

글쓰기의 재미를 느끼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하고 싶다면
나박사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글을
연습해 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한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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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상 위의 상상이야기들

내 책상 위의 비밀 ㅣ 마음틴틴 20
최혜련 지음 / 마음이음 / 2024년 9월

내 책상 위의 조그만 사물들에 깃든
신기하고 아름다운 다섯 편의 비밀 이야기를
담은 [내 책상 위의 비밀]을 만나보았어요.

[물음표 일기장]은 숙제로 억지로 쓴
일기장 속 마침표가 물음표로 바뀌며 이찬이의
생각도 많이 바뀌게 되는 내용으로, 대충 쓰던
일기에 의미를 불어넣게 되어요.

지금 아이들은 방학 숙제도 거의 없지만
방학 숙제로 밀린 일기를 써본 경험이
있는 저는 이찬이의 마음이 많이 공감되었어요.

문장의 끝에 오는 문장 부호에 따라 전달하는
의미가 달라지고, 일기를 안 써오던 민호의
글쓰기에 대한 철학과 시 필사를 통해 글쓰기가
좀 더 친근해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네요.

도서 속 다섯 편의 이야기는 우리 곁에
가까이 있는 사물에 대한 상상을 통한 이야기로
우리 아이들도 책상 앞에 앉으면 어떤
상상을 할까 궁금해지기도 해요.

책 읽기를 너무 좋아해 안경이 된 언니 이야기.
자신의 일정 관리를 돕던 앱이 자신의
자율성과 가능성까지 넘보는 이야기는
살짝 소름이 돋기도 했어요.

시를 쓰고 싶은 지우개와 교실 책상 서랍 속
몽당연필 유령을 통해 작가의 글쓰기에
대한 마음도 엿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작은 상상의 꼬투리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만들어내었어요. 책상 위 작은 소리에
함께 귀 기울여 보시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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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어린이 신문 4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4 - 초등학생을 위한 달콤한 신문 읽기 프로젝트 ㅣ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4
이세영 지음 / 아이스크림북스 / 2024년 9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시사 상식을 총망라한
신문 읽기 프로젝트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네 번째 도서를 만나보았습니다.

도서는 우리의 삶과 연결된 100개의
뉴스를 담고 있어요. 요즘 아이들은
신문을 실제로 만나볼 기회도 많지 않지요.

뉴스나 신문기사는 비문학 지문으로
아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정보성 글을 많이 읽고 이해할 줄
알아야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도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분야의 신문 기사와 독후 활동을 통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인 '문해력'을
단단하게 성장시켜줍니다.

도서는 최근 이슈 된 정보를 많이 담고 있어서
어른이 읽어 보아도 얻는 정보가 많네요.

경제, 세계, 사회문화, 과학, 환경 분야에서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기사를 담아
아이들의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줍니다.

도서의 독후 활동을 통해 핵심 단어를 배우고,
다양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문해력뿐만
아니라 논리력과 상상력까지 키울 수 있어요.

우리가 쓰는 어휘의 70% 가까이는
한자어로 5개 분야 기사의 주요 어휘를
한자어와 순우리말로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두어 어휘력도 높아집니다.

도서를 통해 잘 몰랐던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하고 아이의 어휘력 문해력 성장은 물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부분이 참 좋아요.

1권부터 정주행해야겠어요. 신문읽기가
이렇게 재미있는 거라는 사실을
[아이스크림 어린이 신문]을 통해
만나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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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문해력 교재 추천-계단식으로 공부하는 초등 국어 문해력 충전 4

계단식으로 공부하는 초등 국어 문해력 충전 4단계 - 3학년~4학년 ㅣ 초등 문해력 충전 (2025년)
김예진.전초희 외 지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24년 9월

계단식 지문 이해 문제로 차근차근
문해력을 향상시켜주는
[초등 국어 문해력 충전] 4단계를
만나보았습니다.

아이들 모든 학습에 가장 기본이 되는
'문해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교재는 주간 학습 계획표로 한 주 동안 공부할
내용을 미리 살펴볼 수 있어요.
독서·문학 분리 구성으로 좀 더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하루 1지문 8주 구성으로 40일 동안
학습할 수 있어요. 독서 부분에서는 전 과목
지문을 고르게 선정해 설명글 2지문, 주장 글
1지문으로 한 주 차를 구성하고 있어요.

문학에서는 동시와 동요, 전래동화, 현대창작
동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고, 생활문을
각 주차에 1지문씩 총 8개를 수록해
다양한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게 해줍니다.

1주 차부터 5주 차 까지는
긴 지문을 한 번에 읽기 어려울 수 있어
한 지문을 둘로 나누어 수록해두었고, 6주 차
부터는 긴 지문을 읽을 수 있게 훈련할 수 있어요.

지문을 반만 읽고도 문제를 풀 수 있고,
지문 전체를 읽고 문제를 풀어도 돼요.
아이가 교재를 풀어보더니 너무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고 합니다.

낱말 풀이는 물론 어휘력 문제와
하루 한자 쓰기를 통해 한자를 익히며
한자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단계별로 지문 난이도가 상승해서
아이의 문해력도 차근차근 키울 수 있어요.
7주 동안 계단식 문해력 충전 문제를 풀고
8주 차는 공부한 문해력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어요.

매주 학습 후 어려워하는 국어 맞춤법을
재미있는 실생활 이야기로
이해하기 쉽게 알려줍니다.

교재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지문과
단계별 지문 난이도의 상승이네요.
초3 아이가 4단계 푸는데 무리가 없어요.

천천히 문해력을 성장시키고 싶은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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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비하인드 컬렉션 -전하지 못한 이야기

전사들 비하인드 컬렉션 - 전하지 못한 이야기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9월

[전사들] 시리즈의 숨겨진 뒷이야기들을
한 권에 모은 비하인드 컬렉션!
첫 번째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방대한 전사들의 이야기를 잘 이해하려면
[고양이 지도]를 잘 파악하는 게 좋아요.
각 종족이 어떤 곳에 사는지 알면 이야기가
더 재미있답니다.

'고양이 지도'와 '두발쟁이 지도'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전사들: 비하인드 컬렉션 전하지 못한 이야기]는
[전사들] 시리즈의 외전 중 첫 번째 이야기로
홀리리프, 미스티스타, 클라우드스타의
이야기 세 편이 담겨있어요.

첫 번째 이야기인 '홀리리프 이야기'는
<셋의 힘>과<별들의 징조>이 걸친 이야기로,
무너진 땅속 굴길에 파묻힌 홀리리프가
다시 종족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담고 있어요.

본 시리즈에서 자세히 다루지 않았던 사건에
대해 주요 캐릭터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가 집중되니 더욱 재미있어요.

홀리리프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별족 고양이는
이야기의 신비로움을 더해 주는듯합니다.

아이와 [전사들] 도서를 만날 때마다
등장하는 고양이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꼭
읽어봅니다. 이름들이 갖고 있는 의미가
좋아서 모두 기억해 두고 싶답니다.

[전사들] 시리즈도 재미있지만
본편에서 다루지 않은 이야기들은 새로운
흥미와 재미를 전해줍니다.

고양이들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전해지는
[전사들] 시리즈를 꼭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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