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초코는 달콤하다 ㅣ 초등 읽기대장
박현숙 지음, 하니 그림 / 한솔수북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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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한솔수북
[핫초코는 달콤하다] 도서 제목을 본
아이는 "당연한 거 아냐?"라며 반문해
왔습니다. 박현숙 작가님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제목에 의문을 품으며 도서를
읽어보았습니다.

당연히 달콤해야 하는 핫초코인데 태윤이는
학원에서 핫초코를 사달라며 괴롭히는
성욱이 때문에 핫초코가 쓰고 맛이 없어요.
그러던 어느 날 윗집에 이사 온 미로의
비밀을 우연히 알게 되며 서로 친해져요.

태윤이가 성욱이에게 괴롭힘을 당할 때
미로의 도움을 받게 되고 미로에게 용기
내는 법을 배우고 함께 마시게 된 핫초코는
태윤이가 알던 핫초코의 맛이 아니었어요.

핫초코 맛이 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박현숙 작가님은 동화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참 잘 읽어내시는 것 같아요.
이번 동화도 요즘 아이들이 실제로
격을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폭력에 맞설 용기를 알게 해줍니다.

[핫초코는 달콤하다] 속 태윤이와 미로가
아무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이와 동화를 읽으며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더 잘 살펴보아야
겠다는 생각도 함께 하게 되었어요.

아빠의 폭력을 피해 떠나는 미로에게 건넨
"... 너도 용기를 내. 너를 믿고 말이야.
네 안에 되게 용감한 네가 숨어 있을 거야.
용기를 내면 부끄럽거나 창피하지 않게 될
거야. ...."라는 태윤이의 말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지금 용기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희망의 문장이 되는 것 같아요.

조금은 무거운 주제 일수 있는 이야기지만
박현숙 작가님 동화답게 아이가 잘 읽고
느끼는 바가 많은 이야기였습니다.
작은 용기가 많은 걸 바꿀 수 있다는 동화
[핫초코는 달콤하다]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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