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한솔수북단어에도 온도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다정한'이라는 단어에서 따스함을느끼는 건 저만 그런 게 아니겠지요.표지에 초록색 산위를 날아가는 하얀종이비행기가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책은종이비행기가 어디서부터 출발했는지궁금한 맘을 갖게 합니다.그림책 속 아이는 하루 종일 컴퓨터 게임만하다 화면 속 종이비행기를 보고 그 종이비행기를 접어 세상 밖으로 날려보내줍니다.그렇게 세상 밖을 나선 종이비행기는 바람을 타고 골목을 지나, 동네를 지나어디든 여행해요. 땅에 떨어져도 친구들이다시 날려주니 걱정 없어요.세상을 여행하는 종이비행기처럼 아이도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요. 종이비행기와함께 세상 이곳저곳을 구경하지요.아이가 그림책을 읽고 자신도 종이비행기를접어 보겠다며 그림 속 아이처럼 접어보고날려보기도 했어요.그림을 그린 김성찬 작가님이 발달장애를갖고 있다는 소개에 조금 놀랐어요.그림도 정말 잘 그리신다고 아이도 소개에 안 쓰여 있었으면 몰랐을 거라고요.그림책을 읽으며 우리도 종이비행기처럼바람을 타고 여기저기 날아다니고 싶다는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림책은 화면 속 종이비행기가 세상 밖을 여행하듯 우리도 용기 내 세상 밖으로 도전해 보라는 응원을 보내줍니다.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응원해 주는 [나의 다정한 종이비행기]를 만나보세요.#도서협찬 #한솔수북#나의다정한종이비행기 #그림책추천#종이비행기 #그림책 #추억 #도전#여행 #모험 #발견 #변화 #김성찬작가그림 #김경화작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