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다산북스아이가 참 재미있게 읽은 책 [오백 년째 열다섯]을 쓴 김혜정 작가님의 에세이라는 소개에 도서가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도서는 작가님이 격은 사춘기를 비롯어른이 되는 과정을 겪으며 느낀 점과생각들을 솔직하고 다정하게 담고 있어요.도서는 6개의 부로 나누어 각 6개의 짧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요. 자신의 지금 상황을 살펴보고 자신만의속도에 맞게 가면 된다고 응원해 줍니다.모든 어른들이 청소년 시기와 사춘기를지나왔어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이렇게다정하게 말해주는 어른은 드물지요.청소년 소설을 쓰는 작가님은 수많은강연을 다니시며 아이들에게 진짜 어른의 세계는 어떤 건지, 어른도재미있게 살수 있다는 걸 알려주시네요. 도서를 읽으며 가장 마음속에 들어온 건아이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인지할 수있게 이끌어주는 부분이었어요.자신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다른 사람도 소중히 대할 수 있어요.청소년 시기에 넘치는 에너지를 어떻게써야 하는지 그 에너지가 항상 존재하는 것이아니라 유효한 것이니 꼭 제대로 사용해 보라는 조언도 마음에 새겨집니다.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의 불안한 마음에다정하게 들어오는 한 문장이 스스로를한 뼘 더 성장시킬 거예요. 자신에게 집중할 수만 있어도 엄청난 것이니까요.도서를 읽으며 나의 사춘기에 이렇게다정한 문장을 만났다면 어땠을까생각해 보고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마음에 단단한 힘이 생길 거라 믿게 됩니다.지금 십 대를 지나는 청소년 친구들에게다정한 문장을 권하고 싶습니다.#도서협찬 #다산북스 #흔들리는십대를지탱해줄다정한문장들#청소년추천도서 #청소년에세이#청소년힐링에세이추천 #다정한문장들#김혜정의청소년을위한힐링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