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 한번 깨달으면 평생 써먹는 글쓰기 수업
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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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다산북스
도서의 프롤로그를 읽으며 이번 도서를
참 잘 만났다는 생각을 먼저 했어요.
여러 책을 읽으며 늘 하는 생각은 저도
글을 잘 써보고 싶다는 것이었어요.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아닌 사람들이
읽고 싶은 글, 사고 싶은 글을 쓰는
비법을 담은 도서라니 나만 읽고 싶은
책이었어요.

<살아가는 것은 시장에서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판매하는 것이다>
이번 도서를 읽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에요.

저도 블로그에 많은 시간 글을 쓰며
보내고 있는데 글쓰기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마케팅 기획자,
콘텐츠 기획자인 저자가 글쓰기를
재능이 아닌 기량이라고 이야기해 주는
부분이 마음에 많이 들어왔어요.

도서를 읽으며 노하우를 알게 된 것도
좋았지만 나도 좀 더 잘 쓸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각 장의 마무리에 글쓰기가 어려운
제게 주는 '실전 편'팁이 유익합니다.
제가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틀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네요.

저자의 경험이 담긴 다양한 사례와
스티븐 킹, 생택쥐베리 등 글쓰기의
대가의 모습을 소개한 글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어요.

저도 글을 쓸 때 짧고 간결하게 핵심만
쓰고 싶은데 어렵더라고요. 길게 쓰는 것
보다 짧게 쓰는 게 어려운데 생택쥐베리
그리고 저자의 글쓰기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팔리는 글쓰기를 위한 추천 책을 비롯
온라인 카페를 통한 저자와의
소통을 이어갈 수 있는 공간을 통해
독자들의 글쓰기를 응원하고 도와주신다니

글쓰기 공부가 필요하신 분들께
[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도서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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