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다산어린이 학생 수 부족으로 폐교 위기에 빠진 대풍초4학년인 강찬은 폐교를 막기 위해 축구부 창단을 제안해요. 축구부가 유명해져입학하는 학생이 많아졌다는 기사 때문이죠.하지만 사실 강찬은 축구에 진심인 아이로이번 기회에 원하던 축구부를 창단하고본격적으로 축구를 하고 싶은 마음이에요.축구부를 만들려면 선수로 뛸 친구도있어야 하고 감독도 있어야 하지만 아무것도 준비된 게 없고 퇴직을 앞둔교장 선생님은 허락해 줄 생각이 없는데요.강찬만큼이나 축구를 잘하고 좋아하는지유는 '혼성 축구부'를 제안하고 대풍초 축구부의 가입 조건 은 오직 축구를 하고 싶은 마음 하나뿐이에요.'혼성 축구부'라는 주제가 이야기를더욱 흥미롭게 합니다. 편견을 접고있는 그대로의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있는 이야기라 더 빠져들어요.축구에 진심인 아이들의 열정과 노력위기엔 함께 이겨내려는 마음이참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은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책을잡으면 한 번에 끝까지 읽게 합니다.[온더볼]이라는 제목처럼 아이들이자신에게 온 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모습이 멋진 이야기입니다.그리고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가더욱 궁금해지는 [온더볼]1권입니다.축구 용어를 잘 모르는 저 같은 사람을위해 해설을 달아두어 참 좋아요.축구를 좋아하는 친구도, 축구를 잘 모르는 친구도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수 있고 축구의 매력을 새롭게 알게 될[온더볼]을 만나보세요.#도서협찬 #다산어린이 #온더볼#초등추천동화 #어린이축구동화#축구이야기 #초등추천도서 #축구부#혼성축구부 #초등축구이야기#우정 #희망 #친구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