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푸른숲주니어표지가 이 봄과 무척이나 어울리는 도서[숲속 가든]에는 우리 삶에서 문득 만나게되는 소중한 생명들과 우리 자신에 대한 네 편의 단편 이야기가 담겨있어요.길에서 주운 돈을 숨기려 애썼지만 어디에도결국 숨기지 못한 아이의 마음이 정말순수하게 다가왔어요. [숲속 가든] 이야기는예쁜 제목과는 또 다른 놀라운 이야기였어요.병아리들이 든 상자를 주운 주인공이 삼백 마리가 넘는 병아리들을 친척 아저씨의식당에 맡기고 그 병아리들은 자라서닭이 되고 식당은 닭 요리로 유명해 진다니.생명을 구하고자 한 일이 닭들에겐다시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게임장 같은 공간이 된다는 이야기에 속으로많이 놀라웠어요.아이가 얼마 전 [서찰을 전하는 아이] 책을스스로 잘 읽어서 같은 작가님 책이라고 하니더 관심을 보였어요. 단편 네 편 모두 생각을 하게 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었어요.단편이라 그런지 뒷이야기가 더 있지 않을까싶은 생각이 들고 이야기의 끝이 끝이아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단편이라 아이들이 하루 한편씩 읽고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더 즐거운책 읽기 시간이 되었고 김동성 작가님의그림은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해 줍니다.삶의 어떤 한 경험을 재미있는 이야기로아이들에게 전해주는 한윤섭 작가님의매력을 [숲속 가든]을 통해 만나보세요.#도서협찬 #푸른숲주니어 #숲속가든 #한윤섭_글 #김동성_그림#생명 #초등추천도서 #어린이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