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창비도깨비인 '아무거나'와 고양이 귀신 '어서 옵쇼'는 초등학교 앞에서 문방구를 차리고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데요.[아무거나 문방구]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늘 아웅다웅 다투던 어쭈 도사의 속임수에 속아 긴 여행을 간 어쭈 도사의기묘한 그림 족자의 비밀을 지켜야 해요.어쭈 도사와 족자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아무거나 문방구] 두 번째는빨간 부채 파란 부채 세트, 알쏭달쏭 요술 붓,단 방귀 젤리, 얼씨구나 그림족자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전래동화에서 만나보았던 '빨간 부채 파란 부채'를 가진 지희는 늘 바쁜 부모님과자신을 귀찮아하는 오빠 때문에 서운하고심심한 마음에 부채로 장난을 시작해요.빨간 부채를 부치자 아기는 집채만큼 커지고 파란 부채를 부치자 오빠도 꼬맹이로만들어 버려서 신이 난 지희는 동네를 금방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려요.그러다 작아져 인형집에 들어간 지희는오빠를 피해 점점 작아지다 파리만큼 작아져 자신이 크게 만든 개구리에게잡아먹히는 위기에 빠지고 말아요.오빠 지우가 아무거나 문방구로 데려가지희의 속마음을 듣게 됩니다. [아무거나 문방구]에서 얻는 요술 물건덕분에 아이들은 힘을 얻고 고민을 해결해요.우리 아이들도 세상을 살아가며생겨나는 고민들이 있는데 누군가 자신의마음을 알아주고 이야기를 들어준다면더 즐거운 매일을 살아갈 수 있을거에요.<도깨비 이야기 장부>를 통해 알 수 있는물건들의 뒷이야기도 정말 재미있어요.아무거나와 어쭈 도사의 내기는 어떻게되었는지 도서를 통해 꼭 만나보세요.마음속 용기를 북돋워 주는 요술 물건으로가득한 곳 [아무거나 문방구]의다양한 물건들과 이야기를 만나보세요~#도서협찬 #아무거나문방구 #창비#어쭈도사의비밀 #추천도서 #독서#어린이책추천 #초등인기도서추천#좋은어린이책수상작 #초등동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