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읽을수록 재미있는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4권에서는 아이가
잘 몰랐던 신들의 이야기기 담겨
이야기의 매력에 더욱 풍덩 빠질 수 있었어요.
북풍의 신 보레아스 이야기를 통해
'꽃샘추위'의 의미를 알게 되었어요.
신과 인연을 맺게 되는 다양한 인간들의
이야기는 인간의 본성을 돌아보게 합니다.
방대한 신화 이야기를 주석으로 쉽게
읽을 수 있는 도서는 아이가 주석을
읽으며 다양한 정보를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합니다.
영원히 끝나지 않는 벌을 받는 시시포스의
이야기를 통해 신들을 속이는 일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알게 되고 '순리'를
거스른다는 것은 큰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아이가 날개 달린 말 '페가수스'는
알고 있었지만 '벨레로폰'은 자세히
몰랐는데 멋진 영웅에서 겸손을 모르고
자만에 빠져 죽음을 맞는 모습에 답답해했어요.
4권은 인간의 욕망과 교만이 얼마나
경계해야 하는 것임을 주인공들을 통해
배울 수 있게 해줍니다. 주석을 통해 이야기의
배경을 더 자세히 알고 보니 더 재미있어요.
아직 겨울방학이 한 달 남았는데
일주일에 한 권씩 재미있게 읽어보겠습니다.
'애플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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