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국제기록 유산센터가 기획하고아이들이 사랑하는 이루리 작가님의 글과프랑스 환경운동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바루 그림의 [예쁜 아기 오리]를 만나보았어요.달빛이 환한 밤 일기를 쓰려던 오리는 곰을 찾아가 놀자고 이야기해요. 곰은 낮에 많이 놀았다고 잘 시간이라고 이야기해요.집으로 돌아가던 오리는 자신을 따라오는달에게 집에 갈 때까지 퀴즈를 내겠다며동화의 제목을 맞추라고 해요. 오리가 내는퀴즈의 동화는 모두 안데르센의 동화랍니다.예쁜 그림책 [예쁜 아기 오리]는 오리와곰, 달님의 대화 속에서 '기록'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예쁜 아기 오리]는 안데르센이 남긴 원고와 편지를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제해그의 생각과 작품세계를 더 잘 알 수 있고후대에도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걸 알려줘요.모든 기억을 머릿속에 담아 둘 수는 없지요.소중한 추억일수록 우리는 사진이나 글로기록해 두어야 오랜 세월 동안 오류 없이잘 기억할 수 있지요.그런 기록들이 쌓여 역사가 됩니다.[예쁜 아기 오리] 그림책은 곰과 오리의 하루처럼 우리 아이들의 하루도 소중하다는의미를 알려줍니다.오리의 일기와 곰의 일기를 통해 어떻게 기록을 남겨야 하는지도 알려주니아이들이 일기의 중요성과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예쁜아기오리 #세계기록문화유산#이루리작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기록 #이루리북스 #바루_그림#기록의중요성 #이루리그림책 #책키#책으로키우는우리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