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의<초밥이 옷을 사러 갔어요>두 번째 이야기를 만나 보았어요.아이와 <초밥이 옷을 사러 갔어요>를 읽고귀엽고 아기자기한 미니어처들과 놀라운 상상력에 깜짝 놀라서 다음 이야기도나오면 좋겠다 생각했었답니다.옷을 사러 갔던 초밥이 이번엔 여행을 갑니다.김밥 기차와 날치알 연료, 귀여운 신호등까지아이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는 그림책입니다.그림책에는 찾아보는 재미가 가득합니다.거의 모든 페이지에 등장하는 '누군가'를찾는 재미도 놓칠 수 없지요.여행답게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가요.싱싱한 채소 숲을 거쳐튀겨 튀겨 해변에도 가고 눈 나라와 사막도 여행을 합니다.아이는 일상 속에서 만나던 사물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에 눈을 못떼요.브로콜리 나무와 상추산 그리고 레몬 해는정말 산뜻하고 쨍하네요.아이와 그림책을 한번 쭉 읽어보고몇 번을 다시 보아도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어요.아이도 책 속 장소로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해요.초밥과 함께 눈으로 여행을 함게 하며모험과 도전도 한마음으로 해봅니다.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타나카 타츠야작가는 2011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미니어처 작품을 SNS에 올린다고 하니정말 대단한 작가님인 것 같아요.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게 하는미니어처 세상 그림책[초밥이 여행을 갔어요]를 꼭 만나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초밥이여행을갔어요 #미니어처여행#타나카타츠야 #토토북 #미니어처그림책#귀여운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