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동안 '나 알기'를 위해 365개의 물음으로 구성된 도서[마음을 키워주는 마법의 질문 365]를만나보았습니다.도서 소개를 처음 보았을때 우리 아이가꼭 만나보았으면 좋겠다는생각이들었어요.요즘 살짝 사춘기가 오는건지 아이 마음을 짐작하기 어려울때가 있어요.내 자식이라고 항상 속속들이 다 알수는 없지만 아이가 자기 자신에 대해 스스로알아가는과정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질문들 하나하나 아이에게 의미가 있을듯하고작은 아이도 보더니 자기도 써보고 싶다고해서 매일 함께 써보기로 했어요.도서는 12개의 달로 구성되어있고 각 달마다 30개의 질문을 담고 있어요.특별히 한국어판에만 '마음을 키워주는 실천Tip이 추가되어 있어요.아이가 하루 하나씩 질문에 답을 써보았어요.아이의 대답을 읽는 재미가 있네요.이책을 시작하는 시기는 자신이 준비되면언제든 가능해요. 자신이 언제든 쓰기 좋은 가까운 곳에두고매일 하나의 질문에 대답하다 보면잊고 있었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될거에요.다양한 질문도 좋았지만 각 달의 말미에'마음을 키워주는 실천 TIP'이 정말 유익합니다. 건강, 자존감, 호기심등실천팁을 알려주니 더 좋아요.'마음을 키워주는 마음가짐의 기술 10가지'부분도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게 ,마음을 성장 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글을 쓰는 자신이 만드는 자신의 책먼 훗날 자신만의 역사가 될 도서[마음을 키워주는 마법의 질문 365]를만나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마음을키워주는마법의질문365#마법질문 #마음성장질문 #고래책빵#자신만의책만들기 #초등글쓰기#매일글쓰기 #마음키우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