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히로시마 레이코'의신작 판타지 동화[엉뚱 기발 요리 여행]을만나보았습니다.이야기의 시작부터 흥미진진함이 가득하고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줍니다.먹는 걸 정말 정말 좋아하는 여자아이 '구민'은천재 요리 소년 '장'과 함께 요리여행을 시작해요.아이가 [전천당]펜이라 히로시마 레이코작가의 책이 나오면 거의 읽어 보는 편이에요.이번 도서는 작가님이 좋아하는 것들을 원 없이담았다는데 그만큼 재미있게 읽네요.재미있는 요소가 정말 듬뿍 담긴 동화에요.모험, 용, 그리고 신기한 요리들과 식재료들은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듯합니다.아이가 가장 인상 깊었던 음식은 '미라전갈볶음밥'이라고 해요. 미라 전갈 식재료를 구하는 상황부터 요리하는 과정들까지 정말눈을 뗄 수 없게 재미있다고 해요.초등 중학년부터 충분히 재미있게 읽어낼도서에요. 그림이 많지는 않지만 아이는 그림도 예쁘고 이야기와 아주 잘어울린다고 합니다.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책을 읽을 때마다도대체 어디서 이런 상상력이 나올까궁금합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이야기 보따리를 가졌는지도 궁금하곤 합니다.작가의 상상 속 음식들이 아주 많이 남은 것 같아 왠지 다음 이야기가 있을 것 같아요.아이와 우리만의 상상의 음식을 생각해보는 재미도 가득한 도서를 만나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엉뚱기발요리여행 #히로시마레이코 #대원키즈 #판타지동화 #초등동화추천#어린이추천도서 #히로시마레이코 #모타 #고양옥 #상상 #모험 #시련 #우정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