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음악 교과서 수록곡,[아름다운 세상]이 그림책으로 탄생해 만나보았습니다아이들이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제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건 싫어하며비슷하게 닮아 갑니다. 아마 가장 가까이에서늘 보고 자라는 이유겠지요.그중 제가 흥얼거리거나 불러주는 노래를좋아하는데 그중 하나가 또 이 노래입니다.싱어송라이터 박학기 님의 [아름다운 세상]초등 음악 교과서에도 수록된 예쁜 노래를예쁜 그림과 함께 만나니 더 좋습니다.열쇠 꾸러미를 들고 아이들 앞에 나타난 부엉이와 아이들의 여정이 미소를 짓게 합니다.노래 가사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감성이그림에 너무 잘 녹아 나서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는 동안 그림에서눈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아이들이 가진 열쇠는 마법처럼 누군가에게 빛이 되고 자유를 줍니다.동물들의 모습에서 함께 살아가는 행복이어떤 것인지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듯합니다.아름다운 세상은 혼자서는 만들 수 없어요.안개꽃에 비유된 혼자보단 함께 있기에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해요.노래 그림책인 만큼 도서의 말미에 QR코드를찍으면 노래의 전곡을 들어볼 수 있어요.아이와 그림책을 보면서도 듣고 아이 스스로몇 번이나 듣네요.함께 하는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예쁜 노랫말 그림책 [아름다운 세상]을만나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아름다운세상 #스푼북 #박학기#예쁜그림책 #그림책추천 #노랫말그림책#아름다운세상노래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