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날 집으로 온 강아지는 그림처럼 부드럽고 몽글 몽글한 모습이정말 사랑스럽습니다.그림과 글이 정말 잘 어울리고 공감이 가는 그림책을 만나보았습니다. 강아지의 사랑스러운 특징을 정말 잘 표현한 글과 그림이 반려견을 키우고 있기에 더욱 공감이 되는 그림책이에요.그림책 속 강아지의 모습들에서 저희 집반려견의 비슷한 모습을 발견하며얼굴에 미소가 절로 번집니다.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눈에 하트가 그려질 강아지의 모습입니다.강아지들의 하루는 사람의 일주일이라는말을 들었어요. 지금 반려견을 키우고있기에 언젠가 올 이별이 사실 몹시 두려워요.그림책을 보며 아이와 눈물이 핑 돌았어요.사랑받은 개는 다음 생애 바람이 되어 온다는이야기가 작은 위로가 됩니다.지금 곁에 있는 나의 반려견을 더 사랑하고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겠다는 다짐을하게 하는 따뜻한 그림책을 만나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너는바람이되어 #하우어린이#반려견 #반려동물 #이별#그리움 #소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