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추리 소설인<셜록 홈스>의 저자,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으로이 책이 공식적인 국내 최초의 번역본입니다.도서는 선상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를 다룬 6가지 이야기와 전설적인 해적 샤키선장의 모험기를 다룬 4가지 이야기로구성되어 있어요.이번 도서를 여름휴가 기간에 읽었는데단편 이야기라 하나씩 읽는 재미가 쏠쏠했어요.선상이라는 공간 설정부터 뭔가 아주흥미진진하게 다가왔어요.다양한 인물들과 사건들은 결말이 너무 궁금해서 자꾸 이야기 속으로 빠지게 합니다. 배는 거대한 바다에 떠다니므로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하기 너무 좋은 장소인듯해요. 한순간의 낭만도 어느 순간엔공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책이 더 재미있게 해요.후반부의 전설의 악명 높은 해적인 샤키 선장의 이야기는 좀 더 무서운 느낌도있었지만 해적의 모습을 아주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평소 추리 소설은 잘 안 읽는 편인데 이번 도서를통해 사람들이 왜 추리 소설의 매력에빠져드는지 제대로 알 수 있었어요. 작은 도서지만 글이 너무 많아 휴가 기간 안에다 읽을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책을 펼치는 순간 누구나 금방 끝을 만나고 아쉬워할 이야기[아서 코난 도일, 선상 미스터리 단편 컬렉션]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아서코난도일선상미스터리단편컬렉션#센텐스 #셜로홈즈작가 #미스터리단편#미스터리소설 #아서코난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