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인성과 풍부한 감성, 문해력을 동시에 기르는 우리 옛이야기 [문해력 쑥 지혜 쑥쑥 옛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안 읽는 책, 안 읽을 책을 도서관에 기증하러도서관에 가던 별이는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수상한 순이 할머니를 만나 가방 속 책들을 보여주며 재미있는 옛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요.첫 번째 이야기는 <팥죽할멈과 호랑이>이야기로아이들이 읽어본 적 있는 이야기지만 다시읽어도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랍니다.어릴 때 읽었을 때와 지금 다시 읽어보니느낌도 다른가 봐요. 옛이야기의 매력이 바로듣고 또 들어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것이지요.옛이야기는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을 토대로 사람들에게용기와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게 해줘요.재미있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줘요.도서는 옛이야기를 읽고 직접 명장면을따라 써볼 수 있어요. 예시도 있지만 아이는자신이 기억에 남는 장면의 문장을 써보았어요.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항상 하면 좋겠지만잘 안될 때도 많은데요. 도서 안에 '문해력 놀이'부분에서 각 이야기에 나오는 내용을 토대로자신의 생각을 적어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이해력, 상상력, 공감력, 사고력을 쑥쓱 키우고 문해력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가로세로 퍼즐을 풀면 어휘력도 함께쑥쑥 키워지네요.도서에는 모두 아홉 개의 옛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아이는 아는 이야기도 처음 읽는 이야기도 모두 재미있다고 해요. 글이 많이 길지 않고 그림도 재미있어서스스로 읽고 명장면 따라 쓰기로 해보고문해력 놀이를 쓰다 보면 생각도 감성도쑥쑥 자라게 해줄 도서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한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문해력쑥지혜 쑥쑥옛이야기 #문해력#문해력확장 #어린이나무생각#초등추천도서 #옛이야기 #문해력키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