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뇌에 별을 넣어줄게"괴물 작가 곽재식 교수가 들려주는 별을 삼킨 민족의 K 실록 [슈퍼 스페이스 실록]을 만나보았습니다.카이스트 출신의 공대 곽재식 교수님은 괴물 작가로 유명하시죠. 아이들이 괴물 이야기에호기심이 많아 초등 괴물 이야기책으로 먼저곽재식 교수님 책을 만났었어요.도서를 보더니 아이가 곽재식 교수님 책을알아보고는 읽고 싶다며 먼저 읽기 시작했어요.글이 많아서 잘 읽을까 걱정했는데재미있다며 잘 읽어나갑니다.괴물 이야기들도 재미있었지만 이번도서는 우리나라의 천문학과 전통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도서를 읽으며 계속 느꼈지만 공대 교수님께서어떻게 이렇게 이야기를 재미있게 쓰시는지매번 놀라게 됩니다.아이가 직접 천문대를 본 적이 있어서도서의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그리고 단순한듯한 그림에 많은 뜻을 품고 있는말풍선 속 글은 웃게도 하고 배우게도 합니다.그리고 아이가 알고 있던 위인들의 우주 과학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일화들은 아이의 호기심을 풀어주고 생각을 키워줍니다.솔직히 아이는 그림이 너무 재미있다며그림 부분부터 다 읽고 다시 책을 읽었어요.아이가 여러 책에서 읽어본 이야기들과몰랐던 이야기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요.옛날 사람들이 하늘을 보며 많은 것을 결정하고 지금처럼 좋은 장비가 있었던것도 아닌데 밝혀낸 연구 기록들은 정말놀라지 않을 수가 없네요.'서문'에서 곽재식 교수님의 생각을 잘엿볼 수 있고 우리 삶과 과학 기술의 관계를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셔서 좋아요.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한국의 우주 지식을만날 수 있는 [슈퍼 스페이스 실록]을만나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파랑새 #슈퍼스페이스실록 #곽재식 #우주와역사 #이순신과달 #백제멸망과달#행성 #한국천문학 #우주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