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불안감을 극복하는 10가지 생각을 담은도서 [지구가 멸망하면 어쩌죠?]를 만나보았습니다.지구에 대한 걱정이 언제부터 시작이었는지생각은 나지 않지만 해마다 더워지는 여름,너무 춥거나 또는 춥지 않은 겨울, 미세먼지 등환경이 무서울 정도로 변하고 있어요.아이를 키우다 보니 누구보다 변화 무쌍한 환경이 두렵고 겁이 납니다.기후와 환경의 변화는 우리 삶을 너무도달라지게 만들고 있어요.도서는 그 속에서 만들어지는 불안감을 어떻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지 이야기해 줍니다.자신의 감정을 먼저 들여다보고 생각하고행동하기 위한 자신만의 방식을 찾고,정보의 바다에서 균형을 잡고, 마음의 힘을회복하기 등 10가지 조언에~짝을 이룬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차근차근해봐요!>를 통해 자신이 해볼 수 있는 일들을알려주어서 유익한 도서네요.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도서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집중하며 읽어 봅니다.도서의 각 장마다 저자가 힘주어 이야기하는'한 문장'만 읽어도 저는 정말 좋았어요.모든 핵심이 한 문장에 들어있는 것 같아요.지구를 위해 나 한 사람이라도 기본적으로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자고 생각하며살아왔는데 도서에서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야기가 많아 생각도 많이 바뀌게 되었어요.청소년 도서지만 어른들도 읽으면 많은도움이 될 도서네요. 불안에 머물지 않고용기를 내서 '나'와 '지구'를 살릴 수 있는도서를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지구가멸망하면어쩌죠 #파란자전거 #슬기로운사회생활 #지구살리기 #회복탄력성 #세계청년기후활동가 #기후위기불안#기후위기실천행동 #지구를위해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