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용기를 키운 위인들의 책상 이야기를 담은도서 [세상을 바꾼 열 개의 책상]을 만나보았어요.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해서 핼런 캘러까지열 명의 위인들의 책상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도서는아이가 알던 위인들을 다른 시선으로 만날 수있게 해주었답니다.아이는 도서를 차례대로 읽지 않았어요. 자신이 가장 읽고 싶은 인물부터 읽었는데요즘 음악에 관심이 많아 '모차르트'의책상부터 읽어보았답니다.모차르트의 천재성은 이미 알고 있지만 도서를 통해 다시 읽어 보아도 역시나 놀라워요.책상에서 마지막까지 곡을 남기려 한 모차르트의 모습에 아이는 많은 생각을 합니다.아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 분이신 안중근 의사는 아이와 어떤 책상을 쓰셨나 궁금했어요.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까지 희생하신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책상 모습에 마음이 아픕니다.사형 선고를 받고 감옥에서 생의 마지막책상에서 책을 쓰셨다니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분이십니다.도서는 한 인물의 책상이 그 인물에게 어떤장소였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작가의 말처럼 책을 읽으면 책상이 되고, 그림을 그리면 이젤이되고, 실험을 하면 실험실이 되듯이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책상은 모든 것이 될 수있으니 우리 친구들도 자신만의 진짜책상을 도서를 읽으며 찾아갈 수 있을 거예요.아이도 숙제하고, 공부하고, 그림 그리는 자신의 책상을 한번 정리하고 잘 활용해 보기로마음먹습니다. 도서를 통해 위인들의 꿈과 용기도 함께 배워봅니다.위인들의 열 개의 특별한 책상 이야기를만나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세상을바꾼열개의책상 #책숲#초등추천도서 #초등추천책 #강량원지음#김혜원_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