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꼭 필요한 '포괄적 성교육'을 알려주는 도서[어색하고 불편하지만, 성교육을 시작합니다]를만나보았습니다.아이들에게 알려 주어야 할 것 중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성교육'인데요. 도서의제목이 너무나 와닿았어요. 성교육하면'어색하고 불편한'이라는 단어가 딱이네요.목욕은 언제까지 같이 할 수 있는지, 성별에 따라성교육을 엄마가 해야 할지 아빠가 해야 할지 다 제가 몹시도 고민했던 부분들이라 읽으며공감이 되고 이해가 되었답니다.큰아이가 이제 고학년이 되다 보니 성에 대한호기심도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가끔 툭 던지는질문에 어떻게 대답해 줘야 할지, 어느 선까지설명해 줘야 할지 당황스러울 때가 있어요.도서에서는 유아부터 초등, 사춘기 아이들까지의모두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아이 키우면서 이 책 한 권을 있어야겠다는생각이 드는 도서랍니다.두 아이가 남매다 보니 설명해 줘야 하는 부분이다른 것도 있지만 남녀의 몸에 대한 서로알아야 할 부분도 잘 알려주어야 편견과오해 없이 이성을 바라볼 수 있어요.아직 두 아이 모두 이성에 큰 관심이 없지만친구들은 누구랑 사귄다며 이야기하는 걸 보면호기심은 분명 있는 것 같아요. 책 속 아이들의사랑과 연예에 대한 자세를 읽고 미리 준비해요.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주의해야 할 '가스라이팅',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 세심하게 이야기해 주는도서가 친절하고 아이들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그리고 아이들에게 '언제든 어떤 상황에서든 믿을 수 있는 어른'이 되어 줄 수 있는 방법까지제시해 주어서 부모라면 꼭 읽어보길 바랍니다.아이들에게 바른 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믿을 수 있는 든든한 어른으로 성장시켜줄도서를 적극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어색하고불편하지만성교육을시작합니다#성교육도서 #아이성교육 #포괄적성교육#자녀성교육 #모모북스 #감수성#류다영 #성교육지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