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반려동물 시대. 요즘 최고의 셀럽강아지 자매 루디와 퐁키의 [여기는 루퐁이네 ]두 번째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저희 집 반려견을 키우기 전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던 책이 [여기는 루퐁이네]1권이었어요. 귀여운 포메라니안 루디와 퐁키의 귀여운 사진이 가득 들었기 때문이지요.이번 두 번째 도서는 소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루디와 퐁키의 모습을 탐구해 보는 이야기예요.모두 19가지의 상황 속의 루퐁이의 반응을탐구해 보는 내용이 담겨있어요.동영상으로 보면 금방 지나가 버리는 장면들을책으로 만나니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아요.사람처럼 강아지들도 모두 성격이 다르다 보니반응도 달라서 보는 내 귀여움에 웃음이 납니다.아이들은 도서를 보며 우리 집 반려견 '까미 라면 어떻게 반응할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착시 매트'를 생각보다 두려움 없이 다니는 걸 보고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어했어요.강아지들 눈에도 사람처럼 보이는지 그 부분을가장 궁금해합니다.퐁키의 최애는 '오이'인 만큼 야채를 정말 잘 먹어서 더 귀엽더라고요. 수박 먹방을 보니 저희 까미도 생애 첫 수박을 얼마나 잘 먹던지 직접 반려견을 키워보니 공감가는 부분이 더 많아요.루퐁이네 간식 2가지 만들기 레시피도 따라 해 보고 싶어요. 특히 김밥 만들기는 꼭해줘 보고 싶답니다.루디와 퐁키의 사진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여기는 루퐁이네] 두 번째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절로 미소가 지어질 거예요~반려견을 키우고 싶은 친구들은 많이 공부하고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야 해요.^^보는 것과 직접 키우는건 아주 많은 차이가 난답니다!!! 신중,책임✨️*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여기는루퐁이네 #귀염뽀짝탐구생활#루퐁이네 #반려견 #포메라니안자매#루디 #퐁키 #강아지책#서울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