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마음이 따뜻해지는그림책 [코코에게]를 만나보았어요.도서는 최현우 시인의 시 [코코, 하고 불렀습니다]를 그림책으로 만들었어요.?최현우 시인의 실제 강아지 이름도 '코코'그림 그리신 이윤희 작가님 예전 강아지이름도 '코코'였다니^^ 재미있네요.?어느 지하 주차장 박스에 버려져있던강아지는 아이의 첫 반려견이 됩니다.?'코코'라는 이름을 얻고 아이와 함께성장하며 아이가 어둠 속으로 숨으려 할 때아이가 보지 못했던 빛을 보여줍니다.도서를 읽으며 저희 집 반려견에게 이름을지어주던 생각이 났어요. 어렵지 않게지었는데 정말 그림책의 코코처럼까미의 이름도 많은 친구들이 가지고 있어요.'이름'을 지어주고 그 이름을 불러주는 일이이렇게 의미가 있고 따뜻한 일이구나를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반려견을 키우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함께 생활하며 서로에게 참 많은 의미가되어가고 있어요. 조금씩 어느새스며들어가고 있답니다.책을 읽으며 우리 집 반려견이 많이 겹쳐 보였고시간이 천천히 천천히 흐르길 바라봅니다.?가볍게 집어 든 그림책은쉽게 덮어지지 않네요.?[견딜 수 없는 다정함]잊을 수 없는 표현이네요.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림책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창비그림책 #코코에게 #최현우시인 #이윤희 #시그림책 #100세그림책 #성인그림책 #그림책추천 #창비그림책서평단 #반려동물그림책 #반려동물책 #창비그림책서평단